179명 중 111명 가족 품으로…슬픔 함께한 4000여 자원봉사자 기체 엔진 양쪽 모두 수거…로컬라이저 내부 콘크리트도 드러나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기준 시·도 20곳, 시·군·구 85곳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 총 24만 6000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2025.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인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서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구호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7일째인 4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에서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둔덕에 파묻힌 제주항공 7C2216편의 엔진이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있다. 2025.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7일째인 4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에서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둔덕에 파묻힌 제주항공 7C2216편의 엔진이 실린 트럭이 이동하고 있다. 2025.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