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보험금 받기 위해 고의로 아버지 살해" 무기 구형변호인 "유학 앞두고 아버지 지키려 보험 가입" 무죄 주장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4년째(올해 기준)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지난해 6월 28일 오전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 News1 최성국 기자관련 키워드존속살인무기수 김신혜김신혜 사건재심박준영 변호사최성국 기자 왜 광주서만 자꾸 무너질까? 불법·부실·안전 불감증 유독 심해서?20대 아버지 법정구속 됐으면 갓난아기는 살았을까[사건의 재구성]이수민 기자 이정효 감독, 광주FC 계약 해지…강기정 "앞날에 영광있길"광주시, 12·29여객기참사 1주기 시민분향소 운영관련 기사무기수 중 첫 재심 '무죄' 김신혜 씨, 항소심 법정 공방 예고'존속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무죄 판결에 검찰 불복 '항소'父 살해 혐의 '24년 옥살이' 무기수 김신혜…재심서 '무죄'(종합)재심 무죄 받은 김신혜 출소…"아버지 끝까지 못 지켜드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