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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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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광주 서구, 골목상권 살릴 '장사의 신 멘토단 3기' 출범

광주 서구, 골목상권 살릴 '장사의 신 멘토단 3기' 출범

광주 서구는 25일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착한서구 장사의 신 멘토단(3기)' 발대식을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멘토링 활동을 본격화했다.이번 멘토단은 서구가 운영하는 '장사의 신 아카데미' 수료생 가운데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소상공인 멘토 30명과 멘토링을 희망한 소상공인 멘티 37명으로 구성됐다.멘토들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멘티들의 영업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밀착형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멘토링은 현장 중심의 실
오월단체 "학교 도서관에 5·18 역사 왜곡 도서 폐기해야"

오월단체 "학교 도서관에 5·18 역사 왜곡 도서 폐기해야"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25일 "전국 17개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학교 도서관에 5·18 왜곡 도서의 비치·열람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시중 서점에서 구입할 수 없는 역사 왜곡도서가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사례도 있다.5·18기념재단은 시민의 제보와 모니터링으로 5·18 왜곡도서 리스트를 추가 점검하고 전국 도서관의 '역사 왜곡 도서 구입·열람 제한 규정' 점검 독려 활동 캠페인을 진행한다.원
광주 서구,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앞장

광주 서구,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앞장

광주 서구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 등 이동기기의 통합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서구는 24일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이동권과 안전 보장책을 마련해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서구는 행·재정적 지원과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장애인 이동기기 이용자를 위한
"광주는 해외 원정?"…포항 스틸러스 응원단 '지역 비하' 논란

"광주는 해외 원정?"…포항 스틸러스 응원단 '지역 비하' 논란

광주 지역 원정 경기를 응원하러 온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이 '지역 비하'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1 광주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이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 중 한 모임인 '울트란스 레반테'라는 단체가 광주FC 구장으로 원정 응원 오는 것을 '해외 원정'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다.울트란스 레반테는 2007년 결성된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으로 구단이 운영하는
KIA타이거즈 개막전부터 '암표'에 '가짜 입장권'까지…피해 속출

KIA타이거즈 개막전부터 '암표'에 '가짜 입장권'까지…피해 속출

지난해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가 올해 개막부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암표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24일 KIA타이거즈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개막전과 이튿날(23일) 경기 모두 2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지난해 KIA타이거즈 우승과 함께 6개월 만의 야구 개막에 개막전 티켓 인기가 높아지면서 암표 거래도 횡행했다.온라인 상에서는 야구 티켓 한 장에 11만~22만 원의 암표가 기승을 부렸다.일부 팬들은 개막전부터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2일, 토)…일교차 크고, 전남 동부 건조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2일, 토)…일교차 크고, 전남 동부 건조

22일 광주와 전남은 일교차가 큰 가운데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건조하겠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다.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1도, 구례·나주 2도, 곡성·담양·보성·장성 3도, 강진·고흥·순천·영암·장흥·함평 4도, 무안·영광·해남 5도, 광주 6도, 광양·목포·신안·진도 7도, 완도 8도, 여수 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광주청, 행안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선정…보이스피싱 예방 총력

광주청, 행안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선정…보이스피싱 예방 총력

광주경찰청은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광주경찰은 전국 시도경찰청 최초로 치안 시책 추진에 공공서비스디자인 제도를 적용, 국민 중심 실효적 치안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공공서비스디자인이란 국민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정책을 디자인하는 활동이다.홍보담당관실과 형사과가 주도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해
광주 시민사회 "3개월 되지 않아 또…서구의원들 사퇴해야"(종합)

광주 시민사회 "3개월 되지 않아 또…서구의원들 사퇴해야"(종합)

국가기관 용역에 참여해 발주사업 입찰을 따낸 기초의회 의장과 의원을 광주 시민사회와 공무원 노조가 강하게 비판했다.광주진보연대와 참여자치21 등으로 구성된 시민연석회의는 20일 논평을 내고 "작년 12월에 이어 3개월도 되지 않아 광주 서구의회가 또 사고를 쳤다"고 비난했다.단체는 "서구의장은 '윤리적 잣대'에 본인은 적용받지 않는 모양"이라며 "선출직 공직자로서 주권자인 구민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사익추구를 위해 동료 의원을 채용한 것이 어처구
'1억 주면 취업' 기아 광주공장 전 노조간부 구속영장

'1억 주면 취업' 기아 광주공장 전 노조간부 구속영장

기아 광주공장 취업을 도와주겠다며 지인에게 알선 명목으로 금품을 챙긴 전 노조 간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혐의로 기아 퇴직 직원이자 노조 간부 출신인 50대 A 씨에 대해 20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노조 간부를 맡았던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지인 6명에게 "노조 간부는 1~2명 정도 취업시켜 줄 수 있다. 자녀를 기아 광주공장에 취업할 수 있게 돕겠다"며 인사비와 접대비
공무원 노조 "광주 서구의원들 어디까지 추락할 것이냐" 비판

공무원 노조 "광주 서구의원들 어디까지 추락할 것이냐" 비판

국가기관 용역에 참여해 발주사업 입찰을 따낸 기초의회 의장과 의원을 공무원 노조가 강하게 비판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서구지부는 20일 논평을 내고 "서구의회 의원들은 과연 어디까지 추락할 것이냐"고 비판했다.노조는 "회기 중 욕설, 공직자에게 성희롱에 이어 온 국민이 탄핵 응원봉을 들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시기에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구의회 의장은 본인 업체 직원으로 의원을 취업시켜 사업권을 따내고 그 의원은 투잡도 아닌 포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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