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이랜드 물류창고 주변 전기·통신 끊겼다…"수백억 피해 우려"

반도체 장비 업체 업무 중단…일부 업체 직원 휴무
주변 아파트·농가는 '분진 피해'…인근 도로 통제도

이랜드 물류창고 인근 업체 직원들이 화재 현장을 살펴보며 출근하고 있다. 2025.11.17. ⓒ 뉴스1 이시우 기자
이랜드 물류창고 인근 업체 직원들이 화재 현장을 살펴보며 출근하고 있다. 2025.11.17. ⓒ 뉴스1 이시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지 3일이 지났지만 무너진 건물 사이에서 여전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11.17. ⓒ 뉴스1 이시우 기자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지 3일이 지났지만 무너진 건물 사이에서 여전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11.17. ⓒ 뉴스1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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