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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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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화재' 이랜드 물류창고 주변 전기·통신 끊겼다…"수백억 피해 우려"

'화재' 이랜드 물류창고 주변 전기·통신 끊겼다…"수백억 피해 우려"

주말 발생한 이랜드패션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주변 피해가 월요일이 되면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이랜드 물류창고가 위치한 풍세일반산업단지는 164만㎡(약 50만평) 부지에 70여개 업체가 밀집해 있다.불이 난 이랜드 물류창고는 단지 내 북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주변 피해가 제한적이었지만, 창고와 맞닿은 업체들은 직격탄을 맞았다.화재로 인해 창고 북측도로를 따라 이어진 전기와 통신이 끊겼기 때문이다. 특히 창고와 인접한 4개 업체에 피해가 집중됐다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이틀 째 진화작업…철거·잔불정리 동시 진행(종합)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이틀 째 진화작업…철거·잔불정리 동시 진행(종합)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로 소방 당국이 이틀째 사투를 벌인 가운데 현재 건물 철거와 잔불 정리 작업이 동시 진행 중이다.16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건물 붕괴가 진행되면서 소방 당국은 내부 진입을 중단하고 북측 중앙부에 중장비를 투입해 철거를 진행하며 잔불 정리를 함께 실시 중이다.앞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상황판단회의를 연 뒤 오전 9시51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검은 연기와 붉은 화염은 사라졌지만
[뉴스1 PICK]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잔불 진화

[뉴스1 PICK]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잔불 진화

지난 15일 발생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이틀 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16일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소방관 150여 명과 소방차 및 진화 장비 80여 대를 투입해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 발생 9시간 30여 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30분 큰 불길이 잡혔고 오후 7시 30분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낮췄으며, 이날 오전 9시 51분 대응 1단계도 모두 해제됐다.건물 골조가 강
전국 동시다발 화재…천안 물류센터 전소·부산서 50대 사망(종합)

전국 동시다발 화재…천안 물류센터 전소·부산서 50대 사망(종합)

16일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가 전소된 데 이어 강원 태백에서는 소방대원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랐다.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59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하고 약 1시간 뒤인 오전 8시54분쯤 주불을 잡았다.오전 8시52
[르포] '한때 아시아 최대' 이랜드 물류창고 '절반' 사라져

[르포] '한때 아시아 최대' 이랜드 물류창고 '절반' 사라져

충남 천안시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이틀째인 16일 오전 8시. 한때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건물 절반이 풀썩 주저앉아 있었다.건축면적 3만 7755㎡(약 1만 1420평)의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층마다 보관 중인 신발과 의류 등 1100만 장이 잿더미가 됐다.검은 연기와 붉은 화염은 사라졌지만 아직 일부 지역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굴절 사다리차는 연기가 새어 나오는 건물 잔해를 향해 연신 물을 뿌렸다.세로방향으로 긴 직사각형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이틀 째 진화작업…붕괴 위험에 내부 진입 못해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이틀 째 진화작업…붕괴 위험에 내부 진입 못해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 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는 등 이틀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1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대응 1단계 유지 중으로, 소방 당국은 인력 35명과 소방차 28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앞서 소방은 전날 오후 3시 31분께 초기 진압에 성공한 뒤 4시간 만인 오후 7시 30분께 대응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했다.2단계 해제로 각 시·도에서 출동한 소방 장비와 대원들도 복귀했으며 해가
천안 유량동 산불, 1시간 43분 만에 주불 진화

천안 유량동 산불, 1시간 43분 만에 주불 진화

15일 오후 8시 54분께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3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31대와 인력 112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10시 37분께 불길을 잡았다.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천안 유량동 야산서 불…산림당국 진화 중

천안 유량동 야산서 불…산림당국 진화 중

15일 오후 8시 52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50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당국은 산불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건물·의류 1100만장 전소…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마에 잿더미(종합)

건물·의류 1100만장 전소…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마에 잿더미(종합)

한때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가 화마에 무너졌다.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세워진 이랜드 물류센터는 연면적 19만 3210㎡(약 5만 8000평)의 초대형 물류센터다. 이랜드그룹이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형 물류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건립했다.건축면적 3만 7755㎡(약 1만 1420평)의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에는 층마다 160만 장에서 350만 장이 넘는 신발과 의류 등 1100만 장이 보관 중이었다.
천안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야간 진화작업 돌입…대응2단계 해제

천안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야간 진화작업 돌입…대응2단계 해제

소방당국이 천안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야간 진화작업에 돌입했다.천안동남소방서는 15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대응2단계는 지역 내 소방 장비와 인력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7분 최초 화재가 접수된 뒤 8분 만에 대응1단계를 내렸다가 오전 7시 1분에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이에 따라 현장에는 충남소방 통제단이 가동됐고, 전북과 경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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