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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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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천안서 죽음 부른 층간소음…갈등 이어지다 결국 살인까지

천안서 죽음 부른 층간소음…갈등 이어지다 결국 살인까지

충남 천안에서 층간 소음으로 다투다 살인까지 저지른 이웃은 이전에도 같은 문제로 갈등을 빚어 2차례나 경찰이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천안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A 씨(40대)는 지난 10월에도 층간 소음으로 윗집을 찾았다가 경찰로부터 주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아파트 4층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10월 11일, 5층에 거주하는 피해자의 집을 찾아 문을 두드렸다.
충남 천안에 대설주의보…밤새 5㎝ 이상 많은 눈 예보

충남 천안에 대설주의보…밤새 5㎝ 이상 많은 눈 예보

대전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8시 35분을 기해 충남 천안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쌓인 눈의 깊이를 뜻하는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기상청은 밤 사이 5㎝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층간소음 때문에…천안 아파트서 70대 살해한 40대 검거(종합)

층간소음 때문에…천안 아파트서 70대 살해한 40대 검거(종합)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천안동남경찰서는 A 씨(40대)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후 2시 32분께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 거주 B 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 집에서 공사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흉기에 찔린 B 씨는 관리사무소로
또 층간소음 살인…천안 아파트서 40대 흉기에 70대 노인 숨져

또 층간소음 살인…천안 아파트서 40대 흉기에 70대 노인 숨져

4일 오후 2시 32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아파트에서 A 씨(70대)가 이웃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아래층에 거주하는 B(4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범행을 관리사무소로 달아난 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B씨가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천안서 택시에 받힌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천안서 택시에 받힌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3일 오후 4시 4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A 씨(70대)가 운전하던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5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한 뒤 택시 기사가 안정을 되찾는 대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민주당 충남도당, '인사청탁' 문진석 의원 "도당 징계 대상 아냐"

민주당 충남도당, '인사청탁' 문진석 의원 "도당 징계 대상 아냐"

대통령실에 인사 청탁 문자를 보낸 사실이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에 대해 충남도당은 "징계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은 4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한 자리에서 문 의원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당헌·당규에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의 징계 권한은 중앙당에 있다"며 "충남도당에 독자적으로 조사할 계획도 권한도 없다"고 답했다.그러면서 "문제가 된다면 당 대표의 지시 등을 통해 중앙당의 윤리심판원
천안·아산 등 충남 북부내륙 올 겨울 첫 눈

천안·아산 등 충남 북부내륙 올 겨울 첫 눈

충남 천안과 아산 등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안과 보령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2㎝ 안팎의 눈이 내렸다.눈구름이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오후 늦게부터 아산과 천안 등 충남 북부 내륙에도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리기 시작했다.오후 5시 기준 원효봉(예산) 1.2㎝, 삽시도(보령) 0.7㎝, 외연도(보령) 0.6㎝의 눈이 쌓였다.기상청은 서해안은 4일 아침까지, 충남 북부 내륙은 이날 밤까지 눈
오세현 아산시장 "비상계엄 해제 1년, 국가도 아산도 정상화"

오세현 아산시장 "비상계엄 해제 1년, 국가도 아산도 정상화"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일 12·3비상계엄 해제 1년을 앞두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국민주권을 되찾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평가했다.3일 아산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비상계엄 해제 이후 1년이 아산시에도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정상화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 4월 재선거 당선 이후 8개월간 변화한 시정의 성과를 공유했다.그는 "변화의 흐름을 계기로 아산도 50만 자족도시를
고려 사대부 문학 정수 '유항선생시집'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고려 사대부 문학 정수 '유항선생시집'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단국대학교는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소장한 '유항선생시집'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유항 선생은 15세에 과거에 급제한 뒤 여러 관직을 거친 고려 말 대표적인 문신이자 서예가로, 세태 비판과 나라에 대한 우려를 적은 그의 시는 고려 사대부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보물로 지정된 시집에는 고려 말 대표적인 문인인 권근의 서문, 이색의 묘지명, 우왕의 교서, 윤회종의 발문을 포함해 대표작인 '두미원의 강 언덕(杜美院江岸)' 등
'창업 고민 한 곳에서 해결'…충남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

'창업 고민 한 곳에서 해결'…충남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

창업 과정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센터가 충남 아산에 마련됐다.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세무·특허·노무 등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해주고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지난 9월에 발표한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로, 충남 지역 창업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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