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에 '힘들게 한 사람' 언급 등 괴롭힘 정황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근무하는 교관 A 씨(대위)가 지난 2일 오전 검은색 가방을 들고 대구 수성못 산책로에 있는 한 건물 뒤쪽으로 걸어가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관련 키워드대구수성못육군총기사망사고이성덕 기자 뇌물 받고 해외여행·별장 이용하며 단속정보 흘린 '투캅스'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불법 엽구 단속관련 기사경찰, '총기 사망' 육군 대위 휴대폰 포렌식…유족 참관육군 "GP 하사 총기 사망 전 폭언·가혹행위 정황"…경찰에 통보안규백 취임 50일 만에 총기·자살 사고 4번…군 기강 잡기 어렵다[단독] '총기 사망' 육군 대위, '10여명 폭언' 통화 녹음 남겼다육군, '총기 사망' 대위 사건 경찰에 통보…"범죄 혐의 판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