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에 '힘들게 한 사람' 언급 등 괴롭힘 정황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근무하는 교관 A 씨(대위)가 지난 2일 오전 검은색 가방을 들고 대구 수성못 산책로에 있는 한 건물 뒤쪽으로 걸어가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관련 키워드대구수성못육군총기사망사고이성덕 기자 군위서 중앙선 넘은 무쏘와 5톤 화물차 충돌…70대 2명 사망대구 달성교육재단, 지역사회 기부로 올해 장학금 3억4500만원 모금관련 기사경찰, '총기 사망' 육군 대위 휴대폰 포렌식…유족 참관육군 "GP 하사 총기 사망 전 폭언·가혹행위 정황"…경찰에 통보안규백 취임 50일 만에 총기·자살 사고 4번…군 기강 잡기 어렵다[단독] '총기 사망' 육군 대위, '10여명 폭언' 통화 녹음 남겼다육군, '총기 사망' 대위 사건 경찰에 통보…"범죄 혐의 판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