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의성에서 넘어 온 산불이 안동 길안면 백자마을 뒷산까지 번지자 이 마을 이영희 씨가 농약 살포기에 물을 싣고 다니면서 밭과 연결된 산 아랫부분에 연신 물을 뿌려대며 산불 확산 저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025.3.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의성산불안동산불길안면 산불산림청정우용 기자 LG여성배구대회 26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서 열려고령 쌍림 합가리 토기가마 유적 발굴 성과 설명회 25일 열려공정식 기자 영남이공대, 볼보트럭코리아 공식딜러사 맞손…실무형 인재 양성대구 동구, 24~25일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 개최관련 기사'경북 괴물 산불' 한달…"농사 지어야 하는데 농기계가 다 타버려"한국동물약품협회,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에 동물용의약품 지원다 타버린 마을에 아리송한 전입 신고 봇물…"재난지원금 타려고""'기후 재난' 맞춰 산불 대책 변해야…진화인력 처우 개선 필요"경북 산불로 '금사과·금송이' 우려…사과 3700㏊·송이 4100㏊ 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