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살해' 30대 대학강사…시신 훼손 경산·대구·경기 곳곳에 유기
경북 경산에서 연인 관계인 유학생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대학 강사가 시신을 훼손해 전국 곳곳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살인 피의자인 중국 국적 A 씨의 주거지에서 실종 닷새 만에 훼손이 심한 상태로 B 씨(25·여)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유기 장소를 수색해 일부를 경산과 대구에서, 일부를 경기지역에서 찾았으며, 나머지 부분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