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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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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영남이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IT전공자 10명 중 9명 日취업 확정

영남이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IT전공자 10명 중 9명 日취업 확정

올해 영남이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IT전공 이수 예정자 10명 가운데 9명이 일본 IT기업 취업을 확정했고, 나머지 1명은 내년 1월 면접을 앞두고 있다고 29일 학교 측이 밝혔다.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이 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 일본IT전공자는 최근 4년간 약 95%에 달하는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2014년부터 162명이 일본 IT 기업에 취업했다.이 학과에선 4차산업 중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부터 국내외 IT 전문기업이
대구보건대 총동창회·총학생회, 취약계층 위한 '연탄나눔'

대구보건대 총동창회·총학생회, 취약계층 위한 '연탄나눔'

대구보건대 교직원들이 24일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함께 대구 서구 내당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학교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남성희 총장이 기탁한 연탄 1000장을 난방 취약 가구에 전달했다.공정배 총학생회장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회 차원의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도서관 '묘법연화경',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계명대 동산도서관 '묘법연화경',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계명대 동산도서관이 소장 중인 갑인자본 '묘법연화경 권3'(妙法蓮華經 卷三)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24일 계명대에 따르면 법화경으로 알려진 '묘법연화경'은 조선 세종대 왕실 발원으로 간행된 희귀 불경이다. 계명대 측은 이번 보물 지정에 대해 "인쇄·제지 기술사와 불교사 연구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묘법연화경'은 천태종 근본 경전으로 우리나라 불교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간행된 경전이다. 계명대 소장본은 1450년(세종
영남대박물관, '미정리 유물 보존·활용사업' 최우수상 받아

영남대박물관, '미정리 유물 보존·활용사업' 최우수상 받아

영남대박물관은 23일 서울대박물관에서 열린 '매장 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영남대박물관의 모여라 연구원(38·여)은 이 사업 성과를 특별전시로 연출한 공로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영남대에 따르면 '매장 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엔 국가유산청 지원 및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5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 사업엔 전국 32개 대학박물관이 참여
대구 '산타 버스' 13년째 운행…우주교통 기사 24~25일 산타 변신

대구 '산타 버스' 13년째 운행…우주교통 기사 24~25일 산타 변신

"대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대구 시내버스 회사 '우주교통'의 기사들이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성탄절 산타와 함께하는 시내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주교통 기사와 임직원들은 23일 대구 북구 관음동 차고지에서 산타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의 '산타 버스' 이벤트는 올해까지 13년째 이어지고 있다.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년엔 산타 발대식을 열지 못했지만, 마스크를 쓴 기사들의 산타 버스 운행을 멈추지 않았다.2012년
[뉴스1 PICK] “메리 크리스마스!” 대구 산타버스 등장! 연말 시민 감사 행사

[뉴스1 PICK] “메리 크리스마스!” 대구 산타버스 등장! 연말 시민 감사 행사

“메리 크리스마스~!” 대구 북구 우주교통 차고지에 산타들이 나타났다.대구 북구 시내버스 회사 우주교통이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색 프로그램인 ‘산타 버스’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성탄절을 맞아 산타 버스를 운행하고 시민 서비스 개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우주교통 노사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기사들이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버스로 특별 운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2
계명대, 정시모집 520명 선발…29~31일 원서 접수

계명대, 정시모집 520명 선발…29~31일 원서 접수

계명대가 내년도 신입생 4622명의 11.1%인 512명과 정원 외 8명 등 520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9~31일이다.계명대에 따르면 가군 190명, 나군 44명, 다군 278명을 모집하며, 정원 외 전형은 의예과·간호학과에서 수능(농어촌) 6명과 의예과 수능(기회 균형)으로 2명을 선발한다.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 모두 수능성적 100% 영역별 백분위 점수로 반영한다.모집 군별로는 1개 모집 단위에 지원
영남이공대-와이엠에스, 전문인력 양성·채용 연계 취업약정 협약

영남이공대-와이엠에스, 전문인력 양성·채용 연계 취업약정 협약

영남이공대는 19일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와이엠에스㈜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채용 연계를 위한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디스플레이 공정 설비의 예방보전(Preventive Maintenance)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를 위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 취업약정 인원 확정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대학 측은 "
계명문화대, 재학생 전원 '오픈형 챗GPT' 무료 제공

계명문화대, 재학생 전원 '오픈형 챗GPT' 무료 제공

계명문화대는 19일 대구·경북권 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재학생에게 '오픈형 챗GPT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AI·DX 분과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대학 교육 환경에 맞게 적용·고도화한 시스템으로,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재정 지원을 통해 교내에 구축됐다.학생들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상담과 과제 수행 지원을 받을
대구 지묘동 서원연경공원에 산불대응센터 준공

대구 지묘동 서원연경공원에 산불대응센터 준공

대구의 첫 산불대응센터가 동구 지묘동 서원연경공원에 들어섰다.18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산불 예방체계 구축과 초동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했다.체계적인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산불대응센터는 국·시비 4억 원을 투입, 서원연경공원 관리사무실을 증축해 2층 규모(약 155㎡)로 건립했다.서원연경공원은 동구 산림의 약 60%를 차지하는 공산권역에 있고, 대구 4차순환도로와 가까워 산불 대응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센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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