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광역교통인프라 갖춰 기업·인재 모을 것"
최기문 영천시장이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24일 열린 민선 8기 3주년 성과 및 비전 공유회에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경제 활력과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구 도시철도 영천 연장으로 상권 활성화 및 생활 인프라 확충, 정주 인구 증가를 꾀하고 금호 역세권을 개발해 교통, 경제, 거주가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동대구~영천~포항 광역철도 구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