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준비·인적 드문 장소 불러내…8개월간 치밀한 범행 계획검찰, 소년법 최고형 징역 20년 구형…유족 "최고형 상향해야"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사건'의 10대 여성 피해자의 엄마 박모씨가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2025.4.10/뉴스1 한송학기자관련 키워드사천살해10대여고생크리스마스한송학 기자 '산청 산불' 한달째 발화 원인 못 찾아…국과수 감식 나와봐야진주시 '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6월 23∼27일관련 기사'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피해자 변호인 "잔혹 소년범 최고형 선고를"'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피해자 엄마 "소중한 일상 유지되는 나라 되길"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 '남친 생겼다' 의심…또래 살해 10대성탄절날 또래 살해한 10대 "다른 남자와 만나는 것 같아서…"여고생 만난 첫날 살해한 10대남, 자해 뒤 옆에 누워 신음…가방엔 휘발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