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줄게 뒤돌아봐"…여고생의 목 9차례 찌른 10대…형량은?

흉기 준비·인적 드문 장소 불러내…8개월간 치밀한 범행 계획
검찰, 소년법 최고형 징역 20년 구형…유족 "최고형 상향해야"

본문 이미지 - 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사건'의 10대 여성 피해자의 엄마 박모씨가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2025.4.10/뉴스1 한송학기자
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사건'의 10대 여성 피해자의 엄마 박모씨가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2025.4.10/뉴스1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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