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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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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합천군 "인니 자카르타서 농특산물 100만달러 수출 협약"

합천군 "인니 자카르타서 농특산물 100만달러 수출 협약"

경남 합천군이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원에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지역의 농식품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현지 주요 5개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선 차류 및 밤 라떼 등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바이어들은 합천 농·특산물의 품질과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군 관계자들은 또 aT 자카르타지사와 경남통상사무소, 현지 주요 대형
"휠체어 타고 명품 노을 감상"…진주시 '진양호 노을길' 준공

"휠체어 타고 명품 노을 감상"…진주시 '진양호 노을길' 준공

경남 진주시가 대표 관광 명소 진양호 공원에 '무장애 데크 로드' 등이 설치된 '진양호 노을길'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진양호 노을길은 '무장애 도시' 진주시가 진양호공원의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노을길 구간은 '아천 북카페’부터 취수장, 마당바위, 상락원 뒤편 화목길까지 이어지는 경로로 진양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무장애 데크 로드는 노을길 중 이동 약자 코스로 2.1㎞ 구
산청군의회 "대표 먹거리 발굴로 경제·관광 활성화"

산청군의회 "대표 먹거리 발굴로 경제·관광 활성화"

경남 산청군의원들이 14일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 발굴과 관내 건설업체 우선 활용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군의회에 따르면 5분 발언에서 신동복 의원은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신 의원은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중장년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형 일자리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며 "중장년층의 경험을 지역 산업에 재투입하고 세대 간 협업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
합천군, '2026 농촌자원복합화 공모' 선정…사업비 25억 확보

합천군, '2026 농촌자원복합화 공모' 선정…사업비 25억 확보

경남 합천군이 도에서 주관한 '2026 농촌자원복합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합천군 주공공전처리시설 건립 지원사업’은 기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전처리장과 피킹장, 저온저장고 등 농산물 손질과 저장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다.군은 이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씻고 손질하며 품질을 맞춰 포장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능을 수행해 학교급식과 공공 급식,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공급업체 24~27일 모집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공급업체 24~27일 모집

경남 진주시가 내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공급 업체를 오는 24~27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식재료 공급업체, 배송 인력 등 제공업체, 출하농가회 관리업체 등 3개다. 모집 공고문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시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공 급식에 공급해 급식 질을 높이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작년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종이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적 지질유산 발전 잠재력 가져"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적 지질유산 발전 잠재력 가져"

경남 합천운석충돌구가 세계적 지질 유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의견이 '합천운석충돌구 국제 학술 포럼'에서 제시됐다.14일 합천군에 따르면 제2회 합천운석충돌구 국제 학술 포럼이 전날부터 이틀간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및 합천운석충돌구 일원에서 열렸다.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 포럼은 '합천운석충돌구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운석 충돌 및 지질학·지구과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 학계, 지역민 등
진주시 해외시장 개척단, 인니 방문…"200만달러 수출계약 성사"

진주시 해외시장 개척단, 인니 방문…"200만달러 수출계약 성사"

경남 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이 12일부터 이틀 간 인도네시아를 방문,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13일 진주시가 밝혔다.시에 따르면 조규일 시장이 이끄는 개척단은 전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을 방문, 진주의 전통문화와 예술, 공예 콘텐츠를 인도네시아 내 한류 기반 문화사업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문화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이번 인도네시앙 방문을 계기로 진주 기업 아라소프트의 디지털 저작 도구
합천군민들,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재확인

합천군민들,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재확인

경남 합천군은 13일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장연합회 한마음 대회 행사에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지역민의 염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읍·면 회원 및 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오도산 양수발전소 반드시 유치하자'라고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군에서는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유치 필요성과 사업 설명으로 군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양수발전소 유치로 인구 감소와 경제 저성장에 대응하는
의령군, 지역 출신 유학자 학문·사상 조명 학술발표회 개최

의령군, 지역 출신 유학자 학문·사상 조명 학술발표회 개최

경남 의령군 출신 유학자들의 학문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12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13일 군에 따르면 조선시대부터 근대 전환기까지 지역 출신 지식인들의 철학과 문학세계를 탐구하고 그 정신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의령의 인물과 학문' 학술발표회가 의령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됐다.발표회에서는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학문을 계승한 지역 유학자들이 ‘조선 유학 르네상스’를 이끌었다는 해석이 주목받았다. 조선의 대표 유학자들의 학
함양 지리산 풍경길, 국내 1호 '관광도로' 선정

함양 지리산 풍경길, 국내 1호 '관광도로' 선정

경남 함양군은 '지리산 풍경길’이 국토교통부가 처음 시행한 ‘대한민국 관광도로’ 국내 1호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대한민국 관광도로는 전국 지자체에서 접수한 노선 중 서면평가로 10개를 선정 후 현장평가를 진행해 ‘지리산 풍경길’을 최종적으로 지정했다.앞서 지난 9월 현장평가에서는 진병영 군수가 직접 지리산 풍경길의 특징과 관광 자원에 관해 설명하고 답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리산 풍경길은 총연장 59.5㎞로 지리산 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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