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수차례 찔러 잔혹 살해, 소년이란 이유로 관용 안돼변호인 "소년법 개정 청원 진척 없어…사법부 정의 실현만 남아"'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사건'의 10대 여성 피해자의 엄마 박모씨가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2025.4.10/뉴스1 한송학기자강미영 기자 '붉은 꽃물결 넘실'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 16일 개막통영 안정항 인근 52톤 예인선 좌초…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