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그리워·지옥 같은 하루하루…어른들은 무얼 하는지" 울분'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사건'의 10대 여성 피해자의 엄마 박모씨가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2025.4.10/뉴스1 한송학기자관련 키워드사천크리스마스살해또래한송학 기자 진주 문산·금산·충무공 주민들 "주택가 인근 동물 화장장 안돼"진주시, 농축산물 20% 상시할인 사업 '청과시장'서 추진관련 기사성탄절 '또래 여성 살해' 10대 남성에 소년법 최고형 20년 선고'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피해자 변호인 "잔혹 소년범 최고형 선고를""선물 줄게 뒤돌아봐"…여고생의 목 9차례 찌른 10대…형량은?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 '남친 생겼다' 의심…또래 살해 10대사천 사망 여고생 母 "소년범, 흉기·휘발유 준비…신상 공개도 안돼"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