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발원지' 소림사 前 주지, 수백억 횡령 혐의로 징역 24년 선고
중국 쿵푸의 발원지로 알려진 소림사의 전 주지 스님이 29일(현지시간) 부패 혐의로 징역 24년을 선고받았다.중국 신화통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신샹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소림사의 주지 스님을 지냈던 스융신(釋永信, 본명 류잉청)에게 횡령, 자금 유용, 뇌물 수수,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스융신이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소림사 주지 스님과 산하 자선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