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6월 분기에 약 8억 달러의 관세 관련 비용이 발생했다"며 "9월 분기에는 새로운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가정할 경우 약 11억 달러의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아이폰17아이폰16가격인상김정현 기자 노키아 꼴 날라…애플 '엑소더스', 애플 실리콘 아버지까지카카오, 중소상공인 위한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 개편관련 기사애플 아이폰17 초기 흥행…"출시 10일간 전작比 14% 더 팔렸다"애플의 더하기 빼기 '아이폰 에어'[토요리뷰]아이폰17, 기본 모델 수요 폭발…애플도 "생산량 늘린다"아이폰17 프로 100달러 비싸졌는데…팀 쿡 "관세랑 관련 없어"AI 없는 아이폰17…일반형 괜찮은데 프로·프로맥스는 혹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