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첫 수사 협조…'금단의 영역' 깼지만 제공 범위 넓혀야

올해 1월 텔레그램 범죄 최초 검거…지난해부터 경찰과 협조
IP 주소·전화번호만 제공…"이용자 로그 기록까지 범위 넓혀야"

본문 이미지 - 텔레그램 공식 봇채널 '투명성 보고서'가 공개한 한국 수사당국 제공 정보 내용 (투명성 보고서 대화 화면 캡처)
텔레그램 공식 봇채널 '투명성 보고서'가 공개한 한국 수사당국 제공 정보 내용 (투명성 보고서 대화 화면 캡처)

본문 이미지 -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 15.09.21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메신저 앱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 15.09.21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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