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엄지 윤주영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엔씨·NC)가 본격적으로 플랫폼 퍼플(PURPLE) 수익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퍼플 플랫폼 수익화 부문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리플A(블록버스터급) 게임 퍼플 입점 소식을 공개할 것"이라면서 "이달 출시할 4종 이후에도 연내 다수 글로벌 트리플A 추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퍼플 통해 글로벌 실작 퍼블리싱을 모색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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