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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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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과학부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로 변경 확정…2.3조원 투입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로 변경 확정…2.3조원 투입

예산당국이 누리호 뒤를 잇는 차세대 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전환하는 것을 확정했다. 총 사업비 2조 2921억 원을 투입한다.22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우주청의 차세대 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 관련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심의·의결했다.당초 차세대 발사체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거쳐 일회용 발사체로 기획됐다.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2조 13
"스마트팩토리 방어하는 OT보안에 제로트러스트를"…KISA 안내서

"스마트팩토리 방어하는 OT보안에 제로트러스트를"…KISA 안내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신규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운영 기술(OT) 보안의 패러다임 전환하고자 'OT 환경의 제로트러스트 적용 안내서'를 국내 최초로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운영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설비와 공정을 실시간으로 제어·운영하는 기술을 말한다. 전력·교통·에너지 등 국가 주요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에도 핵심적 역할을 한다.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는 7월 제로트러스트의 기본개념·원리·핵심 원칙 등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2 출시…"어두운 주행환경도 거뜬"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2 출시…"어두운 주행환경도 거뜬"

팅크웨어(084730)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플러스'의 후속 모델인 '아이나비 QXD2'를 22일 출시한다.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야간과 주차 환경에서의 기록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AI 연산 블록인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기반으로 한 AI 이미지 신호 처리(ISP)가 적용, 주행과 주차 환경 전반에서 영상 신호를 지능적으로 처리한다.이를 통해 빛 번짐과 노이즈 및 객체 왜곡을 실시간
"택배 도난 감시부터 긴급출동까지"…에스원·삼성전자 AI 도어캠

"택배 도난 감시부터 긴급출동까지"…에스원·삼성전자 AI 도어캠

에스원(012750)은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삼성 AI 도어캠을 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 AI 도어캠은 에스원의 출동 인프라와 AI 영상 분석 기술,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플랫폼이 결합한 지능형 홈 보안 상품이다. 40여년간 축적된 에스원의 보안 운영 노하우와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삼성 AI 도어캠의 특장점으론 △듀얼 카메라·AI 영상 분석 기술로 택배 분실 피해 등 대응 △24시간 출
SDT, 이터븀 원자 기반 1000큐비트 양자칩 국가 프로젝트 합류

SDT, 이터븀 원자 기반 1000큐비트 양자칩 국가 프로젝트 합류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는 '이터븀(Yb) 원자 기반 1000 큐비트 중성원자 QPU(양자 프로세서) 플랫폼 개발' 국가 플래그십 과제에 합류한다고 22일 밝혔다.과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주관하며, SDT는 LG전자(066570), 우신기연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미국 스탠퍼드대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가 국제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이 총결집된다.개발될 QPU가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 23일 재시도…"연료밸브 이슈 조치"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 23일 재시도…"연료밸브 이슈 조치"

20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에서 첫 상업 우주발사 도전한 이노스페이스(462350)가 로켓의 기술적 이슈를 조치하고 23일 다시 발사에 도전한다.21일 이노스페이스는 이달 23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에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로켓 '한빛 나노'를 다시 발사하겠다고 밝혔다.회사는 국내 민간 우주기업 최초로 상업발사 미션에 도전한다. 브라질·인도 고객사의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정규 탑재체 8기를 돈을 받고 우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 1시간 앞두고 중단…"연료 밸브 이슈"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 1시간 앞두고 중단…"연료 밸브 이슈"

20일 오전 9시 30분 브라질에서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상업 우주발사에 도전하던 이노스페이스(462350)가 발사 1시간을 남기고 시도를 중단했다. 회사의 독자 로켓 '한빛나노'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까지 진행되던 상황이었지만 우주로 향하지 못했다.이날 오전 8시 35분쯤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의 2단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의 기능 관련 기술적 점검이 필요하다"며 중단 이유를 밝혔다.발사 예비 기간(윈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점검완료…발사 10분 전까지 추진제 충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점검완료…발사 10분 전까지 추진제 충전

브라질에서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상업 우주 발사를 시도하는 이노스페이스(462350)가 발사체 최종 점검을 완료하고, 추진제(연료 및 산화제) 충전을 시작했다. 회사는 한국시간 20일 오전 9시 30분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독자 로켓 '한빛 나노'로 발사에 도전한다.이날 이노스페이스는 "한국시간 오전 4시 35분 한빛 나노의 기립을 완료했다. 이후 텔레메트리, 비행종단시스템(FTS), 레이더 등 최종 기능 점검을 마쳤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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