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장민 KT(03020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설비투자(CAPEX)는 2024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5세대(5G)·6세대(6G) 설비투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5G 설비투자는 거의 종료됐다"며 "6G 투자는 가까운 2~3년 내 투자가 어려울 것으로 보는데, 오는 2028년과 2029년 기술표준이 만들어진 뒤 투자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