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름 자영업자]②"상권이 사라졌다…폐업할 수 있으면 다행"

명동·인사동·홍대 가보니…랜드마크 사라지고 노점상도 줄어
'권리금 인하·권리금x' 내걸어도 '임대문의'도 실종

편집자주 ...그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에 갇힌 느낌이라고 했다. 얼마나 더 가야 할지, 이 방향이 맞는지, 정말 출구는 있는지…
그녀는 더 이상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늘어난 빚은 개미지옥처럼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사이 눈시울은 붉어졌다.
코로나19가 자영업자에게 남긴 상처는 상상 이상이었다. 30년 베테랑도,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30대 청년 사장도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1월19일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을 맞게 된다. 지난 2년간 처절하게 살기 위해 투쟁해 온 우리 '이웃' 자영업자의 얘기를 들어봤다.

본문 이미지 - 1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상점에 연이어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상점에 연이어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모습. 2022.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모습. 2022.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서울 종로3가 귀금속거리 일대 금은방 곳곳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2.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2일 서울 종로3가 귀금속거리 일대 금은방 곳곳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2.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1984년 4월 국내에 오픈한 KFC 1호점인 종로점이 38년만에 영업을 종료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FC 종로점에서 관계자들이 철거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984년 4월 국내에 오픈한 KFC 1호점인 종로점이 38년만에 영업을 종료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FC 종로점에서 관계자들이 철거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 (출처=상가정보연구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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