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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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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LIG넥스원, '하늘의 눈' AESA 레이다 반도체 국내 기술로 개발

LIG넥스원, '하늘의 눈' AESA 레이다 반도체 국내 기술로 개발

LIG넥스원(079550)이 '하늘의 눈'이라 불리는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반도체 및 합성개구레이다(SAR) 반도체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LIG넥스원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능동위상배열레이다용 X-밴드 공통 MMIC 및 Front-End Module 플랫폼 개발'과 '무인항공기 SAR를 위한 광대역 공통 MMIC 및 Front-End Module 플랫폼 개발' 등 2개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K-조선, 11월 글로벌 수주 점유율 38%…1위 中 50%

K-조선, 11월 글로벌 수주 점유율 38%…1위 中 50%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가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38%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1월 세계 선박 발주 물량은 513만CGT(표준선 환산톤수), 152척이다. 이는 전달(299만CGT·122척)보다는 늘고, 전년 같은달(517만CGT·184척)보다는 감소한 수치다.이중 한국 조선사는 197만CGT(40척)를 수주해 점유율 38%를 차지했다. 중국은 258만CGT(100척)를 수주, 50%
한화시스템, 국방사업관리사 16명 합격…국내 방산회사 최다 배출

한화시스템, 국방사업관리사 16명 합격…국내 방산회사 최다 배출

한화시스템(272210)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시험에서 직원 16명이 합격, 국내 방산 회사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지난달 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행됐다. 총 984명이 응시한 가운데 6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 중 방산업체 종사자 합격자는 31명이다. 한화시스템은 전체 합격자의 약 25%, 방산업체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인 약 52%의 비중을 기록했다.국방사업관리 분야 전문자
삼성重, 美업체와 협력 확대…군수지원함부터 LNG선까지 연합 전선

삼성重, 美업체와 협력 확대…군수지원함부터 LNG선까지 연합 전선

삼성중공업(010140)이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용 선박 공동 건조까지 대미(對美) 조선업 협력 분야를 확장한다.삼성중공업은 이달 3일부터 5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워크보트쇼에서 미국 조선업체 제너럴 다이나믹스 산하 나스코(NASSCO), 한국 엔지니어링업체 디섹(DSEC)과 3자 간 사업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합의서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나스코, 디섹과 함께 선박 설계,
"광클했는데" 멜뮤 티켓 취소…부정예매 vs 멜론 꼼수 '팽팽'

"광클했는데" 멜뮤 티켓 취소…부정예매 vs 멜론 꼼수 '팽팽'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이 개최하는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티켓 일부가 최근 부정예매 정황을 이유로 강제 취소됐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기술로 부정예매를 감지한 티켓만 취소하고 전액 환불했다는 입장이지만, 티켓을 취소당한 일부 이용자는 정상적으로 예매했음에도 제대로 된 소명 기회를 얻지 못하고 환불도 받지 못했다며 관련 기관 신고를 예고했다.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엑스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
LIG넥스원, 구미에 3740억 투자…"중장기 생산 인프라 확보"

LIG넥스원, 구미에 3740억 투자…"중장기 생산 인프라 확보"

LIG넥스원(079550)이 3740억 원을 들여 경북 구미에 신규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투자는 이날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LIG넥스원은 이와 관련 "급변하는 국내외 방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생산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LIG넥스원은 올해 1월 최첨단 연구개발(R&D) 및 시험설비를 갖춘 '2판교하우스' 개소를 시작으로, 미래 전장에 최적화된 '위성·레이저 체계조립동',
철강 명장부터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자까지…李대통령 만났다

철강 명장부터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자까지…李대통령 만났다

한국철강협회는 정부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통상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한 산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연 오찬 간담회에 이영직 포스코 창립요원 등 1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은 4일 무역의날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으로 산업역군을 초청, 오찬을 함께했다.협회에 따르면 이영직 창립요원은 1968년 포항제철에 입사해 포항제철 초대 용수과장과 토건부 차장을 거치며 포항제철소 건설 과정에 참여,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핵심 주역이다
동국제강, 대형 용접형강 '디-메가빔' 안정성 입증…"업계 최초"

동국제강, 대형 용접형강 '디-메가빔' 안정성 입증…"업계 최초"

동국제강(460860)은 대형 용접형강 '디-메가빔'(D-Mega Beam)이 업계 최초로 한국강구조학회 구조성능평가에서 구조안정성을 인정받아 기술인증서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디-메가빔은 동국제강이 지난 4월 초도 생산한 맞춤형 형강이다. 이탈리아 코림펙스사의 최신 설비로 후판을 형강 모형으로 용접해 만든다. 정형화 규격없이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국내 유일 3미터급 초대형 단위 생산이 가능해 '메가'라
"가족이 함께 살 수 있게"…HMM 직원 7살 딸, 산타에 편지 왜?

"가족이 함께 살 수 있게"…HMM 직원 7살 딸, 산타에 편지 왜?

"제 첫째 딸은 7살입니다. 얼마 전 어린이집에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딸아이는 '우리 가족 떨어져 살게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썼다고 합니다. 제발 우리 가족 떨어져서 살게 하지 말아주세요" (조합원 조모 씨)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HMM지부(HMM 육상노조)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 전쟁기념관 정문 앞에서 개최한 'HMM 본사 강제 이전 규탄 기자회견'의 한 장면이다.서울 여의도에 본사를 둔
HD현대, 2030년 그룹 매출 100조 목표…"미래 대비 속도 낸다"

HD현대, 2030년 그룹 매출 100조 목표…"미래 대비 속도 낸다"

세계 조선 시장 침체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HD현대가 2030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HD현대(267250)는 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이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329180), HD한국조선해양(009540), HD현대오일뱅크(004050) 등 계열사 사장단 및 주요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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