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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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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HD현대, 세계 최초 '선박 5000척 인도'…에베레스트 140배(종합)

HD현대, 세계 최초 '선박 5000척 인도'…에베레스트 140배(종합)

"우리는 기술도, 자본도, 경험도 부족했지만 '우리 손으로 세계 최고의 배를 만들자'는 신념으로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반세기가 지난 오늘, 그 도전의 불씨가 세계 그 어느 조선사도 성취해 낸 적이 없었던 5000척 인도라는 위대한 결실로 이어졌습니다."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이 '세계 최초'로 달성한 5000척 선박 건조·인도 금자탑을 새로운 출발로 계기로 삼자고 독려했다.정 회장은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선박 5
KAI, ESG기준원 ESG 평가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

KAI, ESG기준원 ESG 평가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은 2025년 한국ESG기준원의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KAI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A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B+등급을 받으면서 전년과 동일한 결과를 유지했다.KAI는 환경 분야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HD현대, '선박 5000척 인도' 금자탑…1974년부터 반세기만에 '대기록'

HD현대, '선박 5000척 인도' 금자탑…1974년부터 반세기만에 '대기록'

HD현대(267250)가 1974년 첫 선박을 인도한 지 반세기만에 세계 최초로 5000척의 선박을 건조·인도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오래된 조선 역사를 가진 유럽과 일본에서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HD현대는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5000척 인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 박동일 산업통상부 실장,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 박정석
현대엘리베이터, ESG평가 '통합 A+' 획득

현대엘리베이터, ESG평가 '통합 A+' 획득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2023년 B+, 2024년 A, 올해 A+ 등급을 받으며 높은 수준의 ESG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데이터 공개 범위를 종속법인으로 확대하고,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CA)를 도입하는 등 2050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한 초석을 잘 다지고 있다
한화시스템, MSCI ESG평가 'AAA' 획득…K-방산 중 최초

한화시스템, MSCI ESG평가 'AAA' 획득…K-방산 중 최초

한화시스템(272210)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함께 멀리'…㈜한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함께 멀리'…㈜한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한화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공공기관을 발굴,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한화는 한화그룹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
고려아연 연·은·인듐, 세계일류상품…안티모니 차세대 일류상품에

고려아연 연·은·인듐, 세계일류상품…안티모니 차세대 일류상품에

고려아연(010130)은 자사가 생산하는 연(납), 은, 인듐이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세계일류상품'에, 안티모니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산업부와 KOTRA는 매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점유율 5% 이상인 국내 기업 상품을 대상으로 세계 시장 규모가 5000만달러 이상이며 국내 시장 규모의 2배 이상이거나 연간 수출 500만 달러 이상인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지원한
HMM, 삼성重·파나시아와 '선박 폐열회수발전시스템' 실증 맞손

HMM, 삼성重·파나시아와 '선박 폐열회수발전시스템' 실증 맞손

HMM(011200)은 삼성중공업(010140)과 국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348120)와 '유기랭킨사이클(ORC) 폐열회수발전시스템 선박 실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폐열회수발전시스템은 선박 엔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고온의 폐열을 이용했는데, ORC 시스템은 물보다 끓는 점이 낮은 온도에서 기화되는 유기 열매체를 사용해 중저온의 폐열로도 전력 생
동국제강그룹, '휴머나이즈 월' 담은 한정판 마우스패드 제작·배포

동국제강그룹, '휴머나이즈 월' 담은 한정판 마우스패드 제작·배포

동국제강그룹이 17일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소재인 '럭스틸'(Luxteel)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했다.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부회장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로, '더 인간적인 건축'(Radically More Human)이라는 비엔날레 주제를 구현했다. 가로 16m, 세로
영풍, 3분기 영업손실 88억 원…누적 1592억 원 전년비 2.6배 늘어

영풍, 3분기 영업손실 88억 원…누적 1592억 원 전년비 2.6배 늘어

영풍(000670)이 올해 3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가며 실적 부진이 심화됐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손실은 1592억 원으로 집계됐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의 3분기 영업손실은 연결 기준 88억원, 별도 기준 150억 원이다.전년 동기 누계 기준으로는 연결 영업손실이 610억 원에서 올해 1592억 원으로 2.6배 증가했다. 별도 누계 영업손실도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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