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코앞인데 K-조선·방산 '시큰둥'…수주 직결 전시회 집중 선회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였던 K-조선·방산 기업들이 올해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최근 K-조선·방산 기업들은 CES에 적극 참여해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기술 트렌드를 살펴왔다. CES는 글로벌 기술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혁신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정책 결정자가 대거 집결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당시 현대중공업)는 2022년 CE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