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연내 통합 불발…소비자 혼선 불가피

공정위, 2차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마일리지 좌석공급 방안 보완 요구
탑승·제휴 통합비율 차등 유지될듯…"논의 장기화시 여행 계획 차질"

본문 이미지 - 지난해 12월 인천공항 계류장 및 활주로에서 촬영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모습(자료사진). 2024.1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지난해 12월 인천공항 계류장 및 활주로에서 촬영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모습(자료사진). 2024.1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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