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기조에 발 묶였던 식품업계…결국 꺼낸 가격 인상 카드

고환율·국제 정세 불안 장기화에 누적된 부담…식품업계 버티기 한계
CJ제일제당·오뚜기·사조 등 주요 식품 기업도 잇단 가격 조정…최대 20% 인상

본문 이미지 - 오뚜기가 카레와 당면, 케첩, 후추 등 29개 품목의 출고가를 인상한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오뚜기 제품이 진열돼 있다. 평균 출고가 인상률은 후추류 17%, 당면류 10%, 카레류와 케첩류 각각 6.1%다. 2026.7.16 ⓒ 뉴스1 박지혜 기자
오뚜기가 카레와 당면, 케첩, 후추 등 29개 품목의 출고가를 인상한 1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오뚜기 제품이 진열돼 있다. 평균 출고가 인상률은 후추류 17%, 당면류 10%, 카레류와 케첩류 각각 6.1%다. 2026.7.16 ⓒ 뉴스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6.5.26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6.5.26 ⓒ 뉴스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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