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없는' 쿠팡 청문회 마무리…'국정조사' 간다(종합2보)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의 개입 및 '셀프 조사' 등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회는 쿠팡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김 의장의 직접적인 답변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정조사를 통해 김 의장의 출석을 촉구할 계획이다.31일 국회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정무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 등 총 6개 상임위원회가 참여하는 쿠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