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순익 1조 시대…은행 흔드는 자본시장의 역습[新머니무브]③

증시 활황, 시중자금 자본시장으로 블랙홀
몸집 커진 미래에셋·한투…금융지주 은행-증권 '락인' 사활

편집자주 ...코스피 8000 시대가 열렸다. 지금 시장에서 벌어지는 변화는 단순한 증시 활황을 넘어선다. 코로나19 시기 머니무브가 초저금리와 유동성이 이끈 '예금 탈출'이었다면, 이번 머니무브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호황이 만든 새로운 자금 이동이다. 개인은 레버리지까지 활용해 증시에 베팅하고, 기업은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쌓고 있다. 증권사는 기록적인 실적을 내며 은행 중심 금융산업의 판도까지 흔들고 있다. 돈의 흐름은 시대를 가장 먼저 보여준다. 뉴스1은 AI와 반도체가 만들어낸 새로운 머니무브가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3편에 걸쳐 진단한다.

본문 이미지 - 코스피 지수가 88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6.2 ⓒ 뉴스1 김성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88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2026.6.2 ⓒ 뉴스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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