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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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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대 16년 투자하는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올해 총 8800억 조성

최대 16년 투자하는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올해 총 8800억 조성

첨단기술·원천기술 등 상용화까지 장기간 개발이 필요한 분야에 최대 16년간 투자하는 '초장기 기술투자펀드'가 올해 총 88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은 14일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운용사 총 7개 사(소형리그 3개 사, 중형리그 4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운용사들은 일반적인 간접투자 운용사 선정 절차와 달리, 기술 투자 실행 역량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핵심 운용 인력의 피투자기업 보유 기술 상용화 이행 여부, 주목적 투
"1차 땐 두 시간 만에 동났는데"…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는 은행서 '찬밥'

"1차 땐 두 시간 만에 동났는데"…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는 은행서 '찬밥'

국민참여성장펀드가 1차 판매 당시 은행과 증권사를 가리지 않고 조기 완판됐던 것과 달리 2차 판매에서는 은행 고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당초 배정물량을 모두 소진한 곳이 잇따랐지만 은행권은 판매 부진으로 배정물량까지 줄어들었다.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데다 예금금리까지 오르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은행 고객들이 위험자산 투자에 소극적으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된다.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차국민참여성장펀드 6000억
금융사 4곳 중 1곳 보안 허점 드러났다…AI 보안점검·CEO 책임 강화(종합)

금융사 4곳 중 1곳 보안 허점 드러났다…AI 보안점검·CEO 책임 강화(종합)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으로 DB저축은행과 산은캐피탈,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등 5개사의 침해사고가 추가 확인됐다. 피해 금융회사는 16곳으로 늘었고, 개인정보 유출 규모도 약 1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보안점검에서는 금융회사 4곳 중 1곳꼴로 보안관리 미흡 사항이 발견됐다. 금융당국은 개별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탐지한 해킹 위협정보가 금융권 전체에 공유되지 않는 문제도 확인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D-1…남은 1475억 '완판' 안 돼도 마감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D-1…남은 1475억 '완판' 안 돼도 마감

지난달 30일 출시한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15일 오후 5시 판매를 종료한다. 1차 펀드가 5영업일 만에 완판됐던 것과는 확연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는데, 잔여 물량 1475억 원이 모두 소진되지 않더라도 판매 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다.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차 펀드는 전날까지 출시 후 8영업일간 목표 판매액(6000억 원)의 75.4%인 약 4525억 원 팔렸다.판매 추이를 보면 은행보다는 증권사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판매가 활
이형주 FIU 원장, 25일 국제 자금세탁방지 지구 운영위 참여

이형주 FIU 원장, 25일 국제 자금세탁방지 지구 운영위 참여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한국을 대표해 오는 28~30일 국제 자금세탁방지 기구(FATF) 총회에 앞서 중요한 총회 의제를 설정하는 운영위원회 회의에 25일 참석한다.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FATF는 자금세탁방지(AML), 테러자금조달방지(CFT), 확산금융방지(CPF)에 관한 국제 기준을 제정하는 핵심 기구이다.운영위원회는 FATF의 주요 의제와 업무 방향 등을 논의하는 핵심적인 거버넌스 회의체로 FATF 의장, 부
李 "경제수도 서울" 믿었는데…금융위 세종행 확정에 직원들 '허탈'

李 "경제수도 서울" 믿었는데…금융위 세종행 확정에 직원들 '허탈'

금융위원회의 내년 하반기 세종시 이전이 확정됐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을 포함해 420여 명의 인력이 세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수도 서울' 구상에 서울 잔류를 기대했던 직원들 사이에서는 허탈감이 감지된다. 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서울에 남는 상황에서 금융시장 대응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72.8% 팔렸다…남은 물량, 증권사로 재배정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72.8% 팔렸다…남은 물량, 증권사로 재배정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7영업일 만에 목표액(6000억 원)의 72.8%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1차 펀드와 달리 2차 펀드는 은행보다 증권사를 통한 판매가 더 많이 이뤄지며 은행에 배정된 물량을 증권사로 재조정했다.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2차 펀드 판매액은 310억 40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증권사 판매액은 259억8000만 원, 은행 판매액은 50억6000만 원이다. 7영업일 간 누적 판매액은 약 4370억 원이다.공모펀
"목표 대학 진학하면 줄게"…하나은행, 동기 부여형 '자녀교육신탁'

"목표 대학 진학하면 줄게"…하나은행, 동기 부여형 '자녀교육신탁'

하나은행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목표 대학 진학 등 성취 목표를 정하고, 자녀가 목표를 달성하면 미리 약속한 금액을 신탁재산에서 지급하는 동기 부여형 '자녀교육신탁'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기존 부모 주도의 수동적인 교육비, 용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자녀가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에 금융적 동기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부모가 자녀의 연령과 상황에 맞춰 성취 목표와 지급 조건을 설계할 수 있어 각 가정의 교육 방향을 신탁계약에
금융권 역대급 인사 태풍…협회장부터 CEO 70명까지 '새 판' 짠다

금융권 역대급 인사 태풍…협회장부터 CEO 70명까지 '새 판' 짠다

국회 국정감사 이후 금융권에 '역대급 인사 태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고위직 재편을 시작으로 주요 금융협회장, 그리고 8대 금융지주 자회사 CEO 70여 명의 임기가 연말까지 줄줄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단순한 수장 교체를 넘어 금융권의 세대교체와 인사 지형 재편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달 1일 재정경제부 1차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금융위 후속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차기
'좀비 추심' 제동…밀린 빚 '소멸시효' 완성해야 금융사 세제 혜택

'좀비 추심' 제동…밀린 빚 '소멸시효' 완성해야 금융사 세제 혜택

이른바 '좀비 추심'으로 일컫는 연체채권의 반복적·기계적 연장을 막기 위해 은행·보험 5000만 원 이하의 밀린 빚(연체채권)은 최초 소멸시효 완성예정일(연체 5년 이후)이 되면, 소멸시효를 완성하는 것을 조건으로 금융사에 세제 혜택(대손 인정)을 부여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기관채권 대손 인정 업무 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이 "죽을 때까지 10배, 20배 이자가 늘어서 집안에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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