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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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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증시 쓴맛 본 청년들…예산 절반 남은 '미래적금' 몰릴까

증시 쓴맛 본 청년들…예산 절반 남은 '미래적금' 몰릴까

최고 연 19.4%의 수익 효과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의 1차 가입자가 138만5000명에 그치면서 정부가 다음 달 추가 가입 신청을 받을 전망이다. 당초 최대 320만명이 가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지만 실제 가입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금이 보장되는 고금리 저축상품을 찾는 청년층의 추가 가입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사업 예산은 총 7400억
청년미래적금 최종 138.5만명 가입…80만명 심사 통과 못 했다

청년미래적금 최종 138.5만명 가입…80만명 심사 통과 못 했다

최고 연 19.4%의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에 최종 138만 5000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신청 인원은 234만 3000명이었는데 79만 6000명이 가입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234만 3000명이 신청, 개인·가구소득 등 가입요건 심사에서 154만 7000명이 통과했다. 이 중 138만 5000명이 최종 가입했다.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형이
'예금 큰손' 떠오른 외국인…은행권 '새 먹거리'로 뜬다

'예금 큰손' 떠오른 외국인…은행권 '새 먹거리'로 뜬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늘면서 은행권의 새로운 핵심 고객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은행의 외국인 고객이 800만명에 육박하고 이들이 맡긴 예금도 27조원을 넘어섰다. 저출생·고령화로 내수 금융시장의 성장 여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외국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은행들의 경쟁도 예·적금과 해외송금을 넘어 신용대출과 자산관리(PB)까지 확산하고 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시청 김주무관인데요"…공무원 대리구매 유혹, 신종 피싱입니다

"시청 김주무관인데요"…공무원 대리구매 유혹, 신종 피싱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청 김 주무관입니다. 제가 소개시켜 드리는 업체에서 차량용 무전기 도매가로 구매하셔서 납품해 주실 수 있나요? 차액까지 모두 드리겠습니다."시청 공무원, 대학교 관계자, 교도소 직원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수법으로 피해금을 편취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금융정보분석원(FIU)은 하주식 제도운영기획관 주재로 지난 7일 '신종피싱 의심계좌 거래정지제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9일 밝
"전세 씨 말랐다" 성토인데…비거주 1주택 전세대출 9조 막히나

"전세 씨 말랐다" 성토인데…비거주 1주택 전세대출 9조 막히나

정부의 세제 개편으로 1주택자의 실거주 요건이 강화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금융당국이 내놓을 전세대출 규제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 제한이 현실화할 경우 수도권 아파트 보유자의 전세대출 약 9조 원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비공개회의에 돌입했다. 지난 3일 7시간 반 동안 이어진 마라톤 회의 이후 나흘 만에 열리는 후속 회의로, 이억원 금
우리은행, 4000억 규모 전북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우리은행, 4000억 규모 전북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군·신협중앙회·동촌풍력발전 등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명수 우리은행 IB그룹장, 심덕섭 고창군수,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오희종 동촌풍력발전 대표이사 등 관계기관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전북 고창군 공유수면 일대에 76.2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
빚 감당 못 하는 청년·중저신용자…금리인상기 취약차주 '경고음'

빚 감당 못 하는 청년·중저신용자…금리인상기 취약차주 '경고음'

빚을 감당하지 못해 정부가 대신 갚아주거나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청년과 중저신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맞물려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실 위험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6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청년 대상 정책대출 현황'에 따르면 햇살론유스의 대위변제율은 올해 상반기 13.6%로 집계됐다.햇살론유스는 청년층이 자금난으
신용보증기금,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3000억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3000억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현대차, 기아, 8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iM·경남)과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총 8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국민·농협·우리·하나·중소기업은행은 각각 20억 원, 신한은행은 10억 원, iM뱅크와 경남은행은 각각 6억 원과 4억 원 등 총 200억 원을 출연한다.신보는 이 재원으로 현대차그룹의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팀장칼럼] '제도권 금융'을 이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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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계대출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지만 '내 집 마련'을 향한 열망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뜨겁게 타오르는 양상이다.현재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수십 년을 꼬박 모아야 겨우 손에 쥐어볼 수 있는 거금이다.대출 문턱이 높게 걸어 잠겼음에도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는 배경에는, 제도권 금융을 비껴간 '사금융(私金
청년미래적금 가입심사 오류에 '시끌'…청년도약계좌 해지 원상복귀

청년미래적금 가입심사 오류에 '시끌'…청년도약계좌 해지 원상복귀

234만 명이 가입 신청한 청년미래적금의 심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일부 가입자들의 원성을 샀다. 당초 혜택이 높은 우대형으로 통보받고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했다가 일반형으로 정정 안내하며 문제가 불거졌는데, 해지 계좌를 원상복귀하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31일 청년미래적금 신청자 일부에게 '가입심사 결과 정정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요건 확인 과정에서 심사정보 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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