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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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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카드 마케팅 동의하면 광고 전화 빗발…동의 항목·서식 바꾼다

카드 마케팅 동의하면 광고 전화 빗발…동의 항목·서식 바꾼다

카드사의 마케팅에 한 번 동의하면 광고성 전화·문자가 빗발치는 문제를 개선하고자 동의 항목 분류와 표준 동의 서식이 바뀐다.요양병원의 암 환자 유치를 위한 진료비 페이백, 의료인 주도 비만치료제 허위 청구 등 보험·의료 관련 범죄가 지속되면서 혐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집중 기획조사도 이뤄질 계획이다.금융감독원은 27일 오후 2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회의에
기준금리 3% 시대…은행 예금금리도 '연 4%' 눈앞

기준금리 3% 시대…은행 예금금리도 '연 4%' 눈앞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인상하며 연 3%대로 올리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도 연 4%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 변동성 확대 속에 증시를 떠난 자금이 은행 예금으로 돌아오는 '역(逆) 머니무브'가 본격화하면서 은행권의 수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19개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우대금리는 연 1.90~3.85% 수준이다.현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SC제일은행의 '
"부모 소득 왜 봐" 청년들 아우성에…미래적금 소득 문턱 없앴다

"부모 소득 왜 봐" 청년들 아우성에…미래적금 소득 문턱 없앴다

금융당국이 34세 이하 청년들의 자금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의 소득 문턱을 아예 없앴다. 앞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한 234만여 명 중 79만여 명이 소득 기준 미달, 필수 서류 미제출 등으로 심사에서 탈락한 이후 "부모 소득은 왜 보냐"는 청년들의 아우성을 반영해 지원 예산을 1조 원 확 늘렸다.금융위는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예산 언박싱2027' 행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미래적금 개편안을 발표했다.애초 청년미래적
2분기 보험사 대출 1.9조 증가…연체율·부실채권비율 다 올랐다

2분기 보험사 대출 1.9조 증가…연체율·부실채권비율 다 올랐다

올해 2분기 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이 직전 분기보다 1조 9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도 전분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 9000억 원(0.7%) 증가했다.가계대출 잔액은 136조 100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 6000억 원(1.2%) 늘었고, 기업대출 잔액은 129조 80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3000억 원(0.2%
200조 국민성장펀드, 원익로보틱스·CJ포디플렉스에 투자

200조 국민성장펀드, 원익로보틱스·CJ포디플렉스에 투자

기존 150조 원에서 200조 원으로 확대된 국민성장펀드가 로봇과 K-콘텐츠 사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금융위원회는 27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로봇핸드 및 산업용 휴머노이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익로보틱스' 직접투자와 콘텐츠테크 생태계 강화 및 기술특별관 글로벌 확대를 위한 'CJ포디플렉스' 지분투자 등 총 7건에 대한 자금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원익로보틱스는 고성능 로봇핸드 및 AMMR(자율이동 조작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신협자산관리회사, 부실채권 매입 업무 맡는다…법적 근거 마련

신협자산관리회사, 부실채권 매입 업무 맡는다…법적 근거 마련

금융위원회는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된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부실채권 매입·관리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대부업 등 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규정 변경 예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현행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대출 계약에 따른 채권이 제도권 밖으로 유출되어 불법추심 등의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 및 여신금융기관 등 법령이 정한 자에게만 대출채권을 양도할 수
은행-비은행 디지털 격차 더 벌어졌다…'자금세탁 루프홀' 우려

은행-비은행 디지털 격차 더 벌어졌다…'자금세탁 루프홀' 우려

은행과 비은행의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디지털 격차가 심화하면서 자금세탁의 루프홀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자금세탁방지 전담 조직조차 갖추고 있지 않아 개선이 요구된다.금융정보분석원(FIU)은 27일 16개 유관기관(은행·금투·생보·손보·여전·핀테크·온투업·대부업·카지노 협회, 저축은행·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중앙회, DAXA 등)과 함께 자금세탁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
네이버파이낸셜, 케뱅·웰컴저축銀 중저신용자 대출 심사한다

네이버파이낸셜, 케뱅·웰컴저축銀 중저신용자 대출 심사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이 결제 정보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케이뱅크와 웰컴저축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심사를 맡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제10차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핀테크업체인 네이버파이낸셜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받아 금융회사의 업무위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이번 결정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은 소상공인 및 중·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대안신용평가를 실시하고, 케이뱅크·웰컴저축
금반지까지 내놓았던 그 시절…IMF가 남긴 '빚' 30년 만에 다 갚는다

금반지까지 내놓았던 그 시절…IMF가 남긴 '빚' 30년 만에 다 갚는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 관련 정부 부채가 내년 모두 상환될 전망이다.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국민들이 장롱 속 금까지 꺼내 들었던 외환위기 발생 30년 만에 마지막 후유증으로 남아 있던 공적자금 부채 청산에도 마침표를 찍게 되는 셈이다.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김대중 정부 시절 마련한 2002년 '공적자금 상환대책'에 따라 2027년 남은 부채 상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997년 위기 이후
마이데이터, 소상공인도 활용 가능…코인 등 제공 정보 확대

마이데이터, 소상공인도 활용 가능…코인 등 제공 정보 확대

흩어진 금융 정보를 하나로 모으는 '마이데이터' 정보 주체가 개인을 넘어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으로 확대된다. 제공 정보 범위도 은행, 카드, 보험 등에 더해 가상자산, 정책금융 등으로 넓어지고 지주 계열사나 전략적 제휴사간의 정보 공유도 가능해진다.금융위원회는 25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 개편 법률자문단' 2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현행 신용정보법상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개인'인 정보 주체만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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