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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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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이찬진, 어르신·장애인 만나 "금융, 걸림돌 아닌 디딤돌 돼야"

이찬진, 어르신·장애인 만나 "금융, 걸림돌 아닌 디딤돌 돼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어르신·장애인 단체 등과 만나 "금융은 누구에게나 일상의 '걸림돌'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금융소비자 현장 목소리 청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소비자가 금융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소비자 보호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김우중 대한노인회 사무총장은 고령 소비자가 복잡한 금융상품을 충분히
고가주택 대출 '관리부담금' 부과 제안…현행 대출규제 "단기적으로만"(종합)

고가주택 대출 '관리부담금' 부과 제안…현행 대출규제 "단기적으로만"(종합)

고가주택 대출에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을 부과해 대출 수요를 억제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사실상 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가 발생해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주택 수요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청년 실수요자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현행 대출규제는 단기적으로만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도출됐다.15일 금융위원회가 개최한 '부동산금융정책 국민 의견 경청토론회'에서는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안한 거시건전성
'프로젝트 한강' 2단계, 경남은행·아이엠뱅크 혁신금융 신규 지정

'프로젝트 한강' 2단계, 경남은행·아이엠뱅크 혁신금융 신규 지정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스템 내 예금토큰 기반 지급결제 테스트(프로젝트 한강) 2단계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가 신규 지정됐다. 1단계를 지정받은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기업은행·부산은행과 함께 2단계 테스트에 돌입해 이용자와 사용처 범위가 확대된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는 한은이 올해 3월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토스그룹, 빅테크 금융 첫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토스그룹, 빅테크 금융 첫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토스그룹이 빅테크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됐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감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토스(자산합계 순서) 등 8개 금융그룹을 2026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지정 요건은 △여수신·보험·금투업 중 2개 이상 금융업 △금융위 인허가·등록 회사 1개 이상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등이다. 다만 비주력업종
"전세대출 풀면 '불난 집에 기름 뿌리는 격'…취약계층 지원 늘려야"

"전세대출 풀면 '불난 집에 기름 뿌리는 격'…취약계층 지원 늘려야"

정부의 전세대출 규제 방향을 놓고 취약계층에 한정해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15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부동산금융정책 국민 의견 경청토론회'에서 김미루 한국개발연구원(KDI) 박사는 "전세대출의 대부분은 보증부 대출로, 은행이 자발적으로 하는 대출이라기보다는 보증을 끼고 하는 대출"이라며 "전세수요가 발생하는 이유는 월세보다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다만 김 박사는 "전세대출이 야기하는 가격 상승 부담이 있다"며
이억원 "부동산대출 입장 달라…시장 안정 vs. 청년 주거 시다리"

이억원 "부동산대출 입장 달라…시장 안정 vs. 청년 주거 시다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부동산 대출을 바라보는 국민의 입장과 생각이 서로 다르다"며 "가계부채와 주택시장의 안정을 걱정하는 시각도 있고, 청년과 무주택자의 주거 사다리가 좁아졌다는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동산금융정책 국민 의견 경청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위원장은 "가계부채 비율은 여전히 주요국보다 높고, 절대 규모도 상당하다"며 "시중 유동성과 주택공급 부족에 대한
李 "첨단기업 위주 경기 회복"…산은·기은 "전통산업·소상공인 어려워"

李 "첨단기업 위주 경기 회복"…산은·기은 "전통산업·소상공인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첨단기업 위주로만 회복되는 경제 상황을 진단했다. 산은과 기은은 전통산업과 소상공인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고했다.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중소기업) 부도율·연체율이 다소 올라가는 추세"라면서도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견딜 수 있는 체력은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이 대통령은 "첨단기술기업 중심으로 경기 회복이 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대체로 중소기업 상황은 어려워지는 것이냐
'미래 판도 바꿀' 전략기술 특화 전문운용사 만든다…5년간 10조 공급

'미래 판도 바꿀' 전략기술 특화 전문운용사 만든다…5년간 10조 공급

금융위원회가 양자·희토류 등 미래전략기술 투자에 특화된 전문운용사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KSTP)'를 내년 가동 목표로 신설 추진한다. 장기간 인내 자본이 필요하지만, 성공 시 미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분야에 5년간 최대 10조 원을 공급할 방침이다.금융위가 15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한 하반기 업무보고를 보면, KSTP는 산업은행과 성장금융을 주축으로 민간금융사 등이 공동 설립하는 전략기술 투자 특화 전문운용사로 연내 라이선스 신청과 법인
국민성장펀드 150조→200조로 키운다…국민참여형 서민 비중 20→50%

국민성장펀드 150조→200조로 키운다…국민참여형 서민 비중 20→50%

정부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20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투자 대상도 기존 12대 첨단산업에서 우주항공 등 신규 전략산업까지 넓히고, 국가전략기술에 집중 투자하는 전문운용사인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KSTP)'를 신설해 초장기 기술투자를 전담하도록 한다.또한 상반기 출시 닷새 만에 '완판'되며 흥행에 성공한 국민참여형성장펀드는 3분기 중 6000억 원 규모를 추가 출시할 계획으로, 서민 비중을
증시 활황에 온투업 스탁론 71.5% 급증…차주별 한도 10억으로 제한

증시 활황에 온투업 스탁론 71.5% 급증…차주별 한도 10억으로 제한

최근 증시 활황 등으로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자(온투업자)의 스탁론 취급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당국이 차주별 한도를 10억 원 이내로 제한하는 등 관리에 나섰다.1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온투업권 스탁론은 8983억 원으로 상반기 중 3745억 원 늘었다. 전년 말 3513억 원과 비교하면 71.5% 급증한 규모다.이에 금감원은 온투업자에게 매월 스탁론 신규 취급액을 직전월의 연계대출 신규 취급액의 30% 이내로 유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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