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계파 갈등 원천 제거"…우리은행 26년 만에 통합 동우회

1999년 합병 후에도 상업·한일 퇴직자 별도 운영

서울 효자동 소재 우리동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통합 우리은행 동우회 출범 기념식'에서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부터), 강원·유중근 우리동우회 공동대표, 정진완 우리은행 행장의 모습.(우리은행 제공)
서울 효자동 소재 우리동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통합 우리은행 동우회 출범 기념식'에서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번째부터), 강원·유중근 우리동우회 공동대표, 정진완 우리은행 행장의 모습.(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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