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M&A 규제 완화…구조조정 활성화 계기"(종합)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인수합병(M&A) 규제 완화에 대해 "능력이 있는 새로운 자본으로 대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 건전성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완전한 M&A는 아닌 점을 두고 아쉬움을 표했다.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부동산 업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유의미한 전환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오 회장은 21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2024년 저축은행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