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조정단가 상한 폭 ㎾h당 10원 확대 '관심' 내년 미수금 12.5조 육박 예상 도시가스 요금도 인상 가능성↑
서울시내 다세대주택의 전기 계량기 모습. 2022.6.30/뉴스1 ⓒ News1 DB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내달 가스요금 조정을 앞두고 지난 16일 "도시가스 요금이 국제수준과 지나치게 괴리돼 있어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가스공사의 도시가스요금은 원가의 약 40% 정도에 불과한 수준으로 최소한 원가의 80% 수준 이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요금인상 요인으로 채 사장은 막대한 국제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미수금 발생과 해외 주요국 대비 낮은 가스요금을 꼽았다. 사진은 18일 서울 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의 모습. 2022.9.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