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골절 등 중상 입고 옴짝달싹…출장 후 복귀하던 육군 대위가 발견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군 헬기로 이송…응급 수술 후 회복 중
육군은 지난 1일 육군 3군단 직할 항공단 소속 이지홍 대위가 공사 중 차량사고로 생명이 위급한 민간인을 응급조치하고 신속한 판단으로 군 의무후송헬기(메디온)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군 의무후송헬기(메디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이지홍 대위.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