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 北에 던진 군사회담 카드…"실효성 낮아" vs "제의 자체가 유의미"

'성사 가능성 작다' 중론이지만…'긴장완화·정책 일관성 부각' 효과 의견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 주위로 완성된 철책이 보이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 주위로 완성된 철책이 보이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마을 내 군 막사 주위에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마을 내 군 막사 주위에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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