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방지책·안전 진단·배상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등 종합 대응 합참 사고 인지 시점, 소방보다 20분 늦어 '지각 대응' 논란 불가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전날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군은 대책본부를 통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재발방지책, 주민 피해 배상 방안 등을 마련해 오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7/뉴스1
한미 연합훈련 도중 전투기의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는 오폭 사고가 발생한 6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6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포탄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3.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