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도하면서 한국과의 새로운 외교 갈등을 촉발시킨 사도광산이다. 2022.05.09. ⓒ AFP=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일본 군함도에 조선인 강제노역을 알리는 안내판은 여전히 없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최근 서 교수는 하시마(군함도) 탄광, 다카시마 탄광, 미이케 탄광 등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서경덕 교수 제공) 2024.3.2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