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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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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한미 팩트시트 후속 논의 1월 넘길 듯…원자력 협정 개정이 난제

한미 팩트시트 후속 논의 1월 넘길 듯…원자력 협정 개정이 난제

한미 양국이 정상 간 합의 내용이 명시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해 올해 초 미국 측 실무 대표단의 방한을 추진했으나 1월 중 방한이 난항인 것으로 16일 관측된다.외교가에 따르면 한미 간 원자력 협력 개정 및 핵잠수함 건조를 위한 개별 협정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 측 대표단의 구성이 마무리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해 12월 미국을 방문해 국무부, 에너지부 당국자들을 만난 뒤 올해 초 가능한
조현 외교·UAE 행정청장 "AI·방산·원전 협력 강화"

조현 외교·UAE 행정청장 "AI·방산·원전 협력 강화"

조현 외교부 장관은 15일 칼둔 칼리파 알-무바락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행정청장을 면담하고 국빈 방문 후속 조치 이행,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작년 11월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이후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또한 인공지능(AI), 국방·방산, 원전, 첨단기술,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상호호혜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조 장관은 "양국간 지역·국제정세에 있어서도
정부 "이란 사태 깊은 우려…평화적 시위에 무력 사용 반대"

정부 "이란 사태 깊은 우려…평화적 시위에 무력 사용 반대"

정부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 사태와 관련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지역 정세가 불안정해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정부는 15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평화적 시위에 대한 어떠한 무력 사용도 반대하며 사태의 평화로운 해결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는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며 "현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 조치에도 만전을
한 달 뒤 日 '다케시마의 날'…李 환대한 日 '진정성' 판가름 잣대

한 달 뒤 日 '다케시마의 날'…李 환대한 日 '진정성' 판가름 잣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 특유의 '오모테나시'(환대)로 한일관계 밀착을 추동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 징용자가 수몰된 '조세이 탄광'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약속하면서 미뤄둔 과거사 사안에 있어서도 일부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내달 22일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한일관계를 뒤집을 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점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진정성을 보다
[팀장칼럼] 무인기 정국, 조급한 베팅

[팀장칼럼] 무인기 정국, 조급한 베팅

북한이 던진 '무인기 이슈'를 둘러싸고 남북이 최근 성명과 담화를 주고받으며 숨 가쁜 '간접 소통'을 벌였다. 남북 간 공식 대화채널이 끊긴 상황에서 속도감 있는 메시지 교환이 이뤄지면서 우발적 충돌을 막았다는 점은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곳곳에서 묻어난 '성급함'이 불안요소로 지적되고 있다.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9월과 이달 4일 한국이 북한 지역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하며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고 위협
아직은 '미래' 더 중시하는 한일…'새로운 60년'으로 가속 페달

아직은 '미래' 더 중시하는 한일…'새로운 60년'으로 가속 페달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새로운 60년'을 위해 협력하자고 합의했다. 양국 간 과거사 사안에 대한 일부 진전도 있었는데, 양국이 아직은 과거 문제 해결보다는 미래에 더 방점을 둔 외교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14일 분석된다.'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이어 '새로운 60년'으로 밀착 강화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인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90여 분간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 양
한일, 느리지만 과거사 문제 첫걸음…조세이 탄광 유해 DNA 조사한다

한일, 느리지만 과거사 문제 첫걸음…조세이 탄광 유해 DNA 조사한다

한일 양국이 84년 만에 '조세이 탄광'의 비극을 수습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이재명 정부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로 만나 소수의 참모만 배석하는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회담까지 90여 분간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8월 조세이 탄광에서 수
'한미원자력협력 정부 TF' 회의 정례화…국장급은 3개월에 1번

'한미원자력협력 정부 TF' 회의 정례화…국장급은 3개월에 1번

정부는 최근 출범한 '한미 원자력 협력 범정부 협의체(TF)'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13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국의 우라늄 농축·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협상을 위한 TF는 국장급 차원의 회의를 3개월 단위로, 과장급인 실무협의회는 한 달에 한 번 열 예정이다. 국장급 회의는 임갑수 정부 대표가 주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9일 출범한 TF에는 외교부 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연
"韓과 관계 부각해야"…일본의 성의 있는 '과거사 조치'는?

"韓과 관계 부각해야"…일본의 성의 있는 '과거사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두 번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높은 분위기다. 일본은 중일 갈등 속에서 한국과 밀착하며 중국에 대한 대항력을 키우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이를 활용해 잘 풀리지 않는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12일 제언한다.이 대통령은 13일부터 1박 2일간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선거구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 지난해 10월 경주
중일 갈등 속 주목도 높아진 李 방일…'미래·과거사' 둘 다 챙긴다

중일 갈등 속 주목도 높아진 李 방일…'미래·과거사' 둘 다 챙긴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대면한 두 정상은 '셔틀외교' 복원 차원에서 두 달 만에 재회한다.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한일관계의 '미래'와 '과거사'를 모두 챙기며 일본과의 거리감을 더욱 좁힌다는 구상으로 보인다.9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 이번 방일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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