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법원, '톈안먼 추모집회' 활동가 2명 국가전복 선동 유죄
홍콩 법원이 매년 중국의 '톈안먼(천안문) 사태'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를 주도했던 활동가 2명에게 '국가정권 전복 선동죄' 유죄를 선고했다고 AFP통신이 21일 보도했다.이날 홍콩 웨스트카오룽 치안법원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3명의 판사로 구성된 재판부는 리척얀(69)과 초우항텅(41)이 중국 헌법이 확립한 '기본 제도를 전복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판결 요약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두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법적인 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