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앞두고도 30도 무더위…온열질환자 누적 4152명

전날 신규 환자 17명 발생…오후 3~5시 발생 집중

절기상 ‘처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찜통 더위가 이어진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 앞 그늘막 아래 모여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5.8.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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