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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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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60년 지기' 천신일 세중 회장 별세…삼성과도 깊은 인연

'MB 60년 지기' 천신일 세중 회장 별세…삼성과도 깊은 인연

세중그룹 창업자이자 우리옛돌문화재단 이사장인 천신일 회장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18일 ㈜세중에 따르면 1943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남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국내 최초의 석탄화학 회사인 제철화학을 설립했다. 이후 1982년 세중을 창업해 여행·IT·물류 중심의 중견그룹으로 키워냈다.고인은 재계와 정계의 거물들과 맺은 두터운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도라에몽' 연출한 시바야마 쓰토무 감독 별세…日 애니 황금기 이끈 거장

'도라에몽' 연출한 시바야마 쓰토무 감독 별세…日 애니 황금기 이끈 거장

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시리즈를 이끈 시바야마 쓰토무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84세.18일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지아도에 따르면 시바야마 감독은 지난 6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1941년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서 태어난 고인은 메이지대학 문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 애니메이션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A 프로덕션' 등에서 활동하며 '명랑 개구리 뽕키치', '근성 개구
'결핵 환자 돌봄' 평생 헌신…여성숙 전 목포의원 원장 별세

'결핵 환자 돌봄' 평생 헌신…여성숙 전 목포의원 원장 별세

한삶의집, 한산촌 등을 개원해 폐결핵 환자를 돌본 여성숙 전 목포의원 원장이 16일 오전 11시 58분쯤 별세했다. 향년 108세.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여성숙 전 원장은 이날 전남 무안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1918년 9월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 의대 전신)를 졸업했다. 이후 전주예수병원과 광주 제중병원(현 광주기독병원)에서 근무하며 전북 순창 가막골 평심원, 광주 무등산 송등원 등 결핵 요양소를 설립했다.1
'JP 핵심 측근'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 별세

'JP 핵심 측근'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 별세

7·9·12·13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채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9시 30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1932년 10월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난 김 전 장관은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들어갔다가 장교로 있으면서 조선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초기 박정희 전 대통령 심복이었던 차지철 당시 경호실장의 폭주를 제지했다는 증언이 있다.정치에 발을 디딘 이후 7·9·12·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68년 7대 국회의원 선거에
권대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신임 이사장 취임

권대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신임 이사장 취임

제로페이 운영기관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제3대 이사장에 권대수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권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한결원에 따르면 권 이사장은 2014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중국협력관으로 근무하면서 중국의 큐알(QR) 기반 간편결제 제도를 연구했다. 이는 이
고 백기완 선생 부인 김정숙 여사 별세

고 백기완 선생 부인 김정숙 여사 별세

고 백기완 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9시 20분께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백기완재단이 24일 전했다. 향년 93세.1933년 서울 창신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사범을 나와 43년 동안 서울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백 전 소장과는 1957년 농민운동과 전 국토 나무 심기 운동을 하던 중 만났다. 두 사람은 이듬해 결혼했다.둘째 딸 백미담 씨는 "(어머니는) 학생을 가르치고 가족을 돌보는 일과 가장
경쟁률 6.8대 1…겨자씨키움센터 혁신·창업 공모 역대 최다 접수

경쟁률 6.8대 1…겨자씨키움센터 혁신·창업 공모 역대 최다 접수

겨자씨키움센터가 헬스케어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미래 의료산업을 이끌 인재를 선발했다.겨자씨키움센터는 3일 오전 '제6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헬스케어 산업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한 '6기 미래위원'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겨자씨키움센터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의료혁신 센터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30건의 혁신·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접수 건수인 78건보다
겨울철 '손발 저림' 가볍게 넘기면 안 된다…조직 괴사 위험도

겨울철 '손발 저림' 가볍게 넘기면 안 된다…조직 괴사 위험도

한파 속 야외 활동이 늘면서, 손발이 얼얼하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초기 동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피부 괴사로 악화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의료계는 동상은 조기 대응이 핵심이며, 시간을 놓치면 영구적 손상이나 절단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동상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말초혈관이 심하게 수축되며 손·발·귀·코 같은 신체 말단에 혈류 공급이 제한돼 생긴다. 외부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한 환경에서 피부 온도가
윤주성 고려대의료원 팀장, 병원정보협회장 연임

윤주성 고려대의료원 팀장, 병원정보협회장 연임

윤주성 고려대학교 의료원 디지털혁신팀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년간이다.대한병원정보협회는 최근 총회를 통해 윤주성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윤주성 회장은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통합과 클라우드 전환 작업을 추진해 왔다. 병원 간 시스템 연계, 디지털 기반 운영 환경 구축에도 참여했다.윤 회장은 "의료정보 인력 교육과 관련한 사업을 중심으로 협회 역할을 정리해 나가겠다"며 "인공지능
타인의 마음은 왜 자주 빗나갈까…정신과 의사가 풀어낸 '마음이론'

타인의 마음은 왜 자주 빗나갈까…정신과 의사가 풀어낸 '마음이론'

인간이 다른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식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해의 원리를 다룬 책이 출간됐다. 뇌과학과 심리학, 정신의학 관점에서 '마음이론'을 중심으로 인간의 판단 과정을 설명한다.서울대병원은 홍순범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신간 '타인이라는 세계'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은 국내에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개념인 '마음이론(theory of mind)'을 중심으로 사람이 타인의 의도와 감정을 어떻게 추론하고 왜 그 과정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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