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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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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부
윗배 통증에 구토·발열 땐 급성 담낭염 신호…정기 초음파 필요한 이유

윗배 통증에 구토·발열 땐 급성 담낭염 신호…정기 초음파 필요한 이유

쓸개로 불리는 담낭은 크지 않지만 소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나이가 들수록 염증과 담석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40·50대 이후 담낭염 환자가 늘고, 60대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박관태 강남베드로병원 외과 과장은 15일 "윗배 부근에서 이전에 없던 통증이 나타났다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더라도 이를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담낭과 췌장, 담도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전문의 진료를
중년 이후 생긴 수족냉증, 단순 체질 아닌 질환 신호일 수도

중년 이후 생긴 수족냉증, 단순 체질 아닌 질환 신호일 수도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는 수족냉증은 흔한 증상으로 여겨지지만, 중년 이후 새롭게 나타났거나 좌우가 대칭적이지 않을 경우 단순한 체질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혈관이나 신경 이상, 이차성 레이노증후군 등 기저 질환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손성연 세란병원 신경과 과장은 15일 "유전적 소인이나 자율신경 문제로 생기는 수족냉증은 좌우가 비슷하게 차가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한쪽만 유독 차갑다면 국소적인 이상이 발생했음을 의미한
코로나19 대응 기초 자원 확보 공로…고려대 전문은행 표창

코로나19 대응 기초 자원 확보 공로…고려대 전문은행 표창

국내 바이러스 병원체 자원의 체계적 수집과 관리로 국가 감염병 대응 기반을 강화해온 고려대학교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려대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은 국내 바이러스 병원체 자원의 운영과 활용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전문은행은 2017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으로 지정됐다.지정 이후 약 8년간 국내에 유입된 바
난리난 '두쫀쿠'에 섬뜩 경고…"뇌 자극해 과식 유도, 조각내 드세요"

난리난 '두쫀쿠'에 섬뜩 경고…"뇌 자극해 과식 유도, 조각내 드세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쿠키'는 고당·고지방·정제 탄수화물이 한꺼번에 결합된 고열량 디저트다. 의료진은 쿠키라는 이름만 보고 식사처럼 반복 섭취할 경우 혈당 조절과 지방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이유정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15일 "정제 설탕과 튀김 탄수화물, 포화지방이 동시에 들어간 식품은 뇌의 보상 중추를 강하게 자극해 과식을 유도할 수 있다"며 "쿠키라는 이름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고 국밥처럼 든든하게
잦은 복통·설사 반복된다면 주의…장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잦은 복통·설사 반복된다면 주의…장 건강 이상 신호일 수도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와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신 건강을 위해 '장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료진의 조언이 나왔다. 장은 소화기관을 넘어 면역과 염증 조절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장내 미생물 균형이 무너지면 다양한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오신주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15일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며 "유익균과 유해균 간의 균형
수술실 들어가기 전 반복 훈련…서울대병원 외과 술기센터 가동

수술실 들어가기 전 반복 훈련…서울대병원 외과 술기센터 가동

외과 전공의와 의료진의 수술 술기 교육을 전담하는 전용 교육시설이 서울대병원에 문을 열었다.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반복 훈련과 평가가 가능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인프라를 통해 외과 교육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서울대병원은 지난 13일 외과 술기교육센터 'Surgical Simulation & Innovation Laboratory(SSIL)'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외과 술기교육센터는 국내 최
교대근무의 숨은 비용, 수면장애가 설명한 번아웃[김규빈의 저널톡]

교대근무의 숨은 비용, 수면장애가 설명한 번아웃[김규빈의 저널톡]

야간·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 집단에서 수면장애가 업무 소진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과 가정의 갈등이 번아웃을 증폭시키는 경로로 작동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밤에 일하는 노동 형태가 개인의 피로 문제를 넘어, 의료 현장의 지속성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수치로 확인한 분석이다.15일 중국 저장대학 부속 의과대학 연구진이 중국의 3차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교대근무 간호사 363명을 대상으로 수면장애, 일–가정 갈등, 직
연명의료 결정, 개인 판단서 절차 중심으로…의료진들 "기준이 분명해졌다"

연명의료 결정, 개인 판단서 절차 중심으로…의료진들 "기준이 분명해졌다"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둘러싼 제도가 다시 정비됐다. 연명의료 중단의 대상이나 허용 범위를 바꾼 것이 아니라, 말기·임종 판단부터 기록·이행까지 전 과정을 행정 절차로 명확히 한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 일선 현장에서는 연명의료 판단이 개인 판단보다 절차 중심으로 정리됐다는 반응이 나온다.14일 개정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연명의료 중단의 대상이나 허용 범위를 바꾼 것이 아니다. 이미 시행 중인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의료현
천차만별 두통, 단순 스트레스 아닌 뇌 질환 신호일 수도

천차만별 두통, 단순 스트레스 아닌 뇌 질환 신호일 수도

두통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통증 양상과 발생 시점에 따라 단순한 불편을 넘어 위험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반복되는 두통을 진통제로만 버티다 보면 증상이 만성화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4일 이학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은 통증 부위보다 발생 시점과 양상이 더 중요하다"며 "이전에 없던 매우 강한 두통이 갑자기 생겼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
급식·등교 사라진 방학, 불규칙한 식사로 체중 급변 '주의'

급식·등교 사라진 방학, 불규칙한 식사로 체중 급변 '주의'

겨울방학은 등교와 급식이 중단되면서 소아·청소년의 생활 리듬이 쉽게 흐트러지는 시기다. 의료계에서는 방학 중에는 불규칙한 식사와 간식 섭취가 반복되면 소아 비만이나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김은실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4일 "성장기에는 지방세포의 크기뿐 아니라 수 자체가 늘어날 수 있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소아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 대사 이상과 성조숙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성인기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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