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1년, 양측 대화도 힘들어…울화통 터지는 환자들

오는 3~4일 인턴 모집 등 현안 산적…의대생 교육도 문제
2026년 입시 두고 모집정원 조정, 모집정지 등 요구 다양

16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2025.1.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총 92개 환자단체 회원들이 지난 2024년 7월 4일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2024.7.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총 92개 환자단체 회원들이 지난 2024년 7월 4일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2024.7.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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