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혁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 단장 "원정 진료 가지 않아도 권역에서 진단-치료-돌봄 완결"
지난 2월 27일 충남대병원에서 열린 '제5회 희귀질환 바로 알기 홍보 캠페인'에서 임한혁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 단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편집자주 ...국내 인구의 약 0.9%를 차지하는 희귀질환자는 '희귀하다'는 이름과 달리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희귀질환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각 질환별 환자 수는 매우 적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정부는 희귀질환자의 조기 진단과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1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이 처한 현실과 이들을 둘러싼 제도적 노력과 과제를 집중 조명한다.
지난해 10월 충남대병원에서 지역의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 '제3회 치유와 공감 프로그램'.(충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 5일 열린 '2025 희귀질환 전문기관·등록사업 워크숍'에서 임승관 질병청장과 임한혁 단장(각각 왼쪽에서 다섯 번째,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질병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열린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에서 어린이와 포옹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희망을 잇는 귀한 관심, 질병을 넘어 삶을 바라보다'환자 중심 희귀질환 지원 정책 연재 시리즈 . (질병청 제공)/ 뉴스1
편집자주 ...국내 인구의 약 0.9%를 차지하는 희귀질환자는 '희귀하다'는 이름과 달리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희귀질환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각 질환별 환자 수는 매우 적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정부는 희귀질환자의 조기 진단과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1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이 처한 현실과 이들을 둘러싼 제도적 노력과 과제를 집중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