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수습용 백 200여 개도 지원생존자 30대 남성 승무원, 이대서울병원 후송29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사고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방콕발 제주항공 2216편으로,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여객기에 탑승한 181명 중 구조자 2명을 제외한 인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4.12.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보건복지부복지부무안 여객기코드 오렌지조유리 기자 질병청장, 국립목포병원 방문…'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 계획 점검서울시의사회, 환자 유인·진료기록 허위 작성 의혹 조사 착수관련 기사'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본회의 통과…전담 인력 배치 의무화미국은 추적하고 한국은 잊는다…사각지대 놓인 소방관 정신건강 관리조규홍 "여객기참사 유족·수습인력 심리 지원 계속"'1229 마음센터' 추진되나…정부 "특별법 제정되면 적극 검토"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식 무안공항서 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