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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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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방문에서 체류로”…경북도, 관광정책 구조 전환 본격화

“방문에서 체류로”…경북도, 관광정책 구조 전환 본격화

경북도가 관광정책의 무게 중심을 '방문객 수 확대'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2일 도에 따르면 제7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 보고서를 보면 도내 평균 체류일 수는 1.5일 수준으로, 방문객은 많지만 숙박과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이 경북 관광의 강점으로 꼽혔지만 체류형 콘텐츠 및 야간관광 프로그램 부족하고,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낮아 고부가가치 창출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이에 따라
‘농사 안 짓는 땅’ 경북 서부에 집중…김천 20㏊·상주 18㏊

‘농사 안 짓는 땅’ 경북 서부에 집중…김천 20㏊·상주 18㏊

경북에서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가 서부권에 가장 많이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위반 면적은 서부권이 40.29㏊로 가장 많다.시·군별로는 김천시가 20.05㏊로 가장 많고, 상주시가 18.86㏊로 뒤를 이었다.두 지역이 서부권 전체 위반 면적의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북부권은 농지 위반 면적 12.99㏊ 중 영주시가 11.8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부권에서는 의성군이 7.88㏊
경북 청년 기준 지역별로 45~49세 제각각…알고 보니

경북 청년 기준 지역별로 45~49세 제각각…알고 보니

경북도와 22개 시·군의 ‘청년’ 연령 기준이 지역별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청년을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시·군에서는 여건에 따라 15세에서 49세까지 폭넓게 정하고 있다.2일 경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청년 기준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조례로 자율적으로 정하게 돼 있어 지역 상황을 반영한 차이가 발생한다.김천시, 안동시, 경산시, 칠곡군은 15~45세를 청년으로 보고 있다.지자체 한 관계자는 "통계상
"계약은 처음이라"…대구·경북 전세사기, 청년·신입생에 집중

"계약은 처음이라"…대구·경북 전세사기, 청년·신입생에 집중

봄철 이사철을 앞두고 대구·경북 지역 전세사기 피해가 산업단지와 대학가 인근에 집중되면서 사회초년생과 대학 신입생을 겨냥한 사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경북 15개 시군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2023년 197건에서 2024년 590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2025년에도 131건이 접수됐다. 최근 3년간 접수는 830건이며, 이 가운데 458건이 피해로 인정됐다. 인정률은 55% 수준이다.2024년 피해 급증은 고금리
온천·숲·해안으로 완성되는 MZ 체류형 웰니스 여행지 경북 울진

온천·숲·해안으로 완성되는 MZ 체류형 웰니스 여행지 경북 울진

요즘 MZ세대의 여행은 ‘액티비티 과잉’보다 몸과 리듬을 회복하는 경험에 초점이 맞춰진다.동굴·온천·숲·바다를 한 동선에 담은 웰니스형 체류 여행이 확산되면서 경북 울진군이 자연 그대로의 휴식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울진 여행의 시작은 신비한 지하 공간, 성류굴이다.석회동굴 특유의 온도와 구조는 한여름에도 쾌적해 ‘들어가는 순간 쉬어지는 공간’으로 평가된다.동굴 내부의 빛과 질감은 사진·영상 기록에도 색다른 무드를 더한다.몸을 풀고 싶다면 덕구
경북도, 하천·계곡 불법 점용 단속 강화…작년 3~9월 48건 적발

경북도, 하천·계곡 불법 점용 단속 강화…작년 3~9월 48건 적발

경북도는 1일 행락철과 피서철을 앞두고 시·군 합동으로 하천·계곡의 불법 점용 실태를 불시 점검한다고 밝혔다.행락철이 시작되는 3월 이후 하천 불법 점용이 늘고,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철에는 임시 영업시설 설치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경북도가 지난해 3~9월 하천·계곡을 점검한 결과 가설건축물 19건, 불법 경작 10건, 평상·그늘막 5건, 무허가 식당 5건, 기타 9건 등 모두 48건을 적발했다.행락철 불법 점용이 반복되는 것
걷고, 먹고, 파도 소리 듣는 여행…요즘 영덕이 뜨는 이유

걷고, 먹고, 파도 소리 듣는 여행…요즘 영덕이 뜨는 이유

요즘 MZ세대의 여행은 ‘해수욕’보다 해안을 어떻게 걷고, 무엇을 남기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빠르게 소비하는 일정 대신 바다 옆에서 머무는 느린 해안 여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이 걷기·미식·캠핑을 아우른 체류형 해양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영덕 바다 여행의 출발점은 강구항을 꼽을 수 있다. 어선과 항구 풍경이 어우러진 강구항은 일몰 시간대 사진 명소로 꼽힌다. 항구를 따라 형성된 대게거리와 접근성도 좋아 '걷고 먹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경북도, 산지 규제 완화 조례 공포…인구감소 지역 정주 여건 개선

경북도, 산지 규제 완화 조례 공포…인구감소 지역 정주 여건 개선

경북도는 2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산지 전용 허가 기준 조례를 공포했다.정경민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는 지난해 1월 개정된 산지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지자체가 산지 전용 허가 기준 일부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조례 공포로 경북지역 산지의 평균 경사도와 헥타르당 입목축적, 표고 기준이 완화된다.특히 인구감소 지역인 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봉화·울
'많이 보기' 대신 '오래 머물기'…MZ가 찾는 영주 느린 여행

'많이 보기' 대신 '오래 머물기'…MZ가 찾는 영주 느린 여행

요즘 MZ세대의 여행은 '볼거리 나열'보다 공간의 분위기와 머무는 시간을 중시한다. 빠르게 이동하기보다 걷고, 쉬고, 기록하는 느린 여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북 영주시가 산·계곡·전통문화를 고루 갖춘 체류형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영주 여행의 상징은 단연 부석사다.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보는 소백산 자락 풍경은 '사진 한 장'보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여백의 미'로 기억된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선 자체가 여행의 속도를 낮추고, 고요한 사찰 분
경북도·獨 프라운호퍼 IBMT, '첨단 재생의료 협력' 협약

경북도·獨 프라운호퍼 IBMT, '첨단 재생의료 협력' 협약

경북도는 27일 독일 프라운호퍼 생체의공학연구소(IBMT)와 IBMT 지식재산권 활용, iPSC 바이오뱅크 아시아 허브 구축, 공동연구 랩(F-Labs) 운영, 독일 현지 실무교육과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분야에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협약으로 경북도는 미국 재생의학연구소(WFIRM)에 이어 독일 IBMT까지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재생의료 대량 생산 공정과 산업 표준화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IBMT는 영국에서 인간 유도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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