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무장애 관광환경 공모 3곳 선정…국비 7.5억 확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내년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에서 포항 2곳, 안동 1곳 등 경북지역 3곳이 선정돼 국비 7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경북도가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선 '열린 관광지' 사업과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이 함께 추진돼 전국 30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경북에선 '열린 관광지'는 국내 대표 야간경관 명소인 안동 월영교, 국내 최초 '템플스테이형 열린 관광지'로 조성되는 포항 보경사,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