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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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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샴페인 팡팡" VIP엔 메이드 독점권…메이드카페의 유흥업소화

"샴페인 팡팡" VIP엔 메이드 독점권…메이드카페의 유흥업소화

"돈을 많이 쓴 VIP 고객한테는 'All For You'라고 부르는 '메이드 강제 착석권'이 있어요. 원하는 메이드를 지명해서 앉히고 노는 거예요. "지난해 11월 부산의 한 메이드카페에서 일하던 황예지 씨(가명·여·21)는 갑자기 사장으로부터 'VIP 손님과 외부 스튜디오에서 체키(인화 사진 촬영) 50장을 찍고 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 손님은 이 매장에 3000만 원 이상을 쓴 VIP 중의 VIP였다.'신체 접촉이나 성관계 등을 요구하
"'섹쯔' 안 하면 돈 못 벌지"…'성매매 창구' 된 메이드카페

"'섹쯔' 안 하면 돈 못 벌지"…'성매매 창구' 된 메이드카페

"네가 왜 수익이 잘 안 나오냐고? 너는 '섹쯔'를 안 하잖아."2025년 부산 서면의 한 메이드카페. 메이드복을 입고 앉아있던 서민하 씨(가명·여·20)는 손님의 한마디에 순간 놀라 할 말을 잃었다. 손님을 응대하면서 '생각했던 것만큼 수익이 안 나온다'는 가벼운 고민을 털어놨더니, 손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을 내놨다. "섹쯔를 해야 수익이 따르지. 큰손들한테 DM부터 넣어봐."민하 씨도 섹쯔라는 걸 들어보지 못한 건 아니었다. 섹쯔는 메이
무단횡단 치매 노인 들이받아 발가락 절단…운전자 무죄 이유는

무단횡단 치매 노인 들이받아 발가락 절단…운전자 무죄 이유는

야간 무단횡단을 하던 치매 노인을 들이받아 발가락 괴사에 따른 절단에 이르게 한 80대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이지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최 모 씨(81·남)에게 지난달 23일 무죄를 선고했다.최 씨는 2024년 2월 25일 오후 11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도로를 시속 약 45㎞로 운전하던 중, 차량 진행 방향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도로 위를 무단 횡단하던 장
법원 "마취료 거짓청구 의심되더라도 입증 책임은 보건복지부에"

법원 "마취료 거짓청구 의심되더라도 입증 책임은 보건복지부에"

공익신고와 병원장이 작성한 메모만을 근거로 병원 업무를 정지한 보건복지부의 처분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개별 진료 사례에 대한 입증이 부족하다는 취지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정형외과의원을 운영하는 의사 A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요양기관 업무정지 처분 및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월 경기도 구리시의 한 정형외과의원을 운영
'체포 방해' 징역 7년 확정에 尹 미소…지지자들 "윤어게인"(종합)

'체포 방해' 징역 7년 확정에 尹 미소…지지자들 "윤어게인"(종합)

12·3 비상계엄 이후 583일 만에 대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 재판 중 생중계로 지켜본 선고 결과에 미소를 짓는 등 대체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선고 전후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일대에는 보수 성향 지지자 20여 명이 모여 구호를 외쳤지만, 큰 충돌 없이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오후 2시 고위공직자범
김성훈 前경호차장 '체포 방해' 실형…'尹호위무사' 자처하다 법정구속

김성훈 前경호차장 '체포 방해' 실형…'尹호위무사' 자처하다 법정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체포영장 집행 저지의 최전선에 섰던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결국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3 비상계엄 이후 583일만, '체포 방해 사건'이 불거진 후로는 약 1년 6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은 징역 4년을, 이광우 전 경
대법, '통일교 청탁' 윤영호 징역 1년 6개월 확정

대법, '통일교 청탁' 윤영호 징역 1년 6개월 확정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현안을 청탁할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징역 1년 6개월 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과 특검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윤 전 본부장은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2022년 4~6월 2000만 원 상당의
정성호 "장윤기 사건, 검찰 보완 사항 11건…언론플레이 아냐"(종합)

정성호 "장윤기 사건, 검찰 보완 사항 11건…언론플레이 아냐"(종합)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8일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 단계에서 미흡했던 사항 11건을 검찰이 보완 수사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경찰 단계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검찰 단계에서 보완했던 사항들이 11개나 된다"고 말했다.보완 수사 내용과 관련해 정 장관은 "장윤기 승용차 내부 블랙박스와 SD카드, 아버지 집 압수수색해 찾아낸 것
정성호 "수사 기소 분리 대원칙 지켜져야…수사 교차 검증은 필요"

정성호 "수사 기소 분리 대원칙 지켜져야…수사 교차 검증은 필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장윤기 증거인멸 사건'을 두고 수사기관 통제와 견제가 필요하다면서도, '수사·기소 분리'라는 형사사법 개혁의 원칙은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김 의원은 "형사 사법 절차 개혁 과정에서 어떤 수사기관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 안 되고, '더 이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에 개별 전문성 살린다…'특기집행' 확대 시행

법무부, 사회봉사명령에 개별 전문성 살린다…'특기집행' 확대 시행

법무부가 사회봉사명령을 단순노동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법무부는 사회봉사 대상자의 경험과 직업기술을 파악해 지역사회 수요와 연결하는 '특기집행 사회봉사'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사회봉사명령은 유죄가 인정되거나 보호처분의 필요성이 인정된 사람에게 법원이 일정 시간 무보수로 사회에 유익한 근로를 하도록 명하는 제도다.미용 자격을 보유한 사회봉사 대상자 A 씨는 경기도와 강원도 등에서 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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