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물러가라" 징역형 고대생 2명, 43년 만에 무죄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구호를 외치는 등 시위를 벌인 혐의로 43년 전 징역형에 처했던 고려대 학생들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11일 관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법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이 확정됐던 이 모 씨와 송 모 씨의 재심에서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이 씨와 송 씨 등은 1982년 5월 14일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배포하고 "전두환 물러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