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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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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네타냐후 가자 평화안 거부에…美동맹국 "트럼프 안먹힌다" 우려

네타냐후 가자 평화안 거부에…美동맹국 "트럼프 안먹힌다" 우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안을 거부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영향력에 대한 미 동맹국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작년 10월 미국 중재로 가자지구 1단계 휴전에 합의했지만, 올해 2월 미국·이란 전쟁 발발로 후속 협상이 지연돼 왔다. 그사이 이스라엘은 테러 대응 명목으로 가자지구 공습을 계속해 왔다.그러던
"캐치 미~" 현실판…조종사 행세 캐나다男, 200차례 무료탑승

"캐치 미~" 현실판…조종사 행세 캐나다男, 200차례 무료탑승

위조 신분증으로 조종사 행세를 하며 200여 차례 무료 항공편을 이용해 온 객실승무원 출신 캐나다 남성이 미국 법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미 법무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토론토 출신의 댈러스 포코르닉(34)이 하와이주 호놀룰루 연방법원에서 통신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그는 2020년 1월~2024년 10월 항공사 3곳을 상대로 5년 가까이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파나마에서
"트럼프 묵는 층수까지 노출"…기내식 트럭 탈출 부른 이란 암살 위협

"트럼프 묵는 층수까지 노출"…기내식 트럭 탈출 부른 이란 암살 위협

지난달 초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당시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 층수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지대공 미사일 공격을 시도하려고 했던 정황이 포착됐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당국자 2명에 따르면 이란의 암살 위협은 지난달 8일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에 임하던 중 불거졌다.당시 미국 정보당국은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을 겨냥한 지대공 미사일
"AI 요약답변에 기사 클릭 30% 급감"…佛언론계, 구글 제소

"AI 요약답변에 기사 클릭 30% 급감"…佛언론계, 구글 제소

프랑스 언론 단체가 구글의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이 언론사의 웹사이트 트래픽을 감소시키고 있다며 11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쟁당국에 제소했다.프랑스 르몽드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의 300여 개 주간·일간지가 참여하는 '종합언론연합'(APIG)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구글은 2022년 경쟁당국이 의무화한 성실 협상·투명성·비차별 약속을 2027년 7월까지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APIG는 "사전 승인이나 전용 보상 없이 언론 콘텐
캐나다 산불 확산에 멕시코 소방관도 달려와…"가뭄에 진화 난항"

캐나다 산불 확산에 멕시코 소방관도 달려와…"가뭄에 진화 난항"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산불이 극심한 가뭄 영향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AFP통신, 캐나다 더글로브앤드메일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인해 11일(현지시간) 기준 주민 2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주말 사이 화재가 빠르게 번져 이날 기준 102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진행 중이다. 이 중 가장 큰 화재인 서머랜드 인근 '볼드 레인지 산불'은 범위가 178㎢까지 커진 상태다.지난 9일 캐나다 경찰은 산
'마두로 축출' 베네수, 이스라엘과 17년 만에 영사업무 재개

'마두로 축출' 베네수, 이스라엘과 17년 만에 영사업무 재개

베네수엘라와 이스라엘이 17년 만에 양국 간 영사 업무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양국 외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펠릭스 플라센시아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인도주의 대표단의 베네수엘라 방문과 양국 고위 당국자 간 이어진 회담의 후속 조치로, 지진 긴급 구호·복구 노력에서 비롯된 양자 기술 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플라센시아 장관은 또한
중동미군 방공망 위기 속…골프치는 트럼프 지키는 지대공미사일

중동미군 방공망 위기 속…골프치는 트럼프 지키는 지대공미사일

지난 주말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위에 이동식 방공 미사일 체계가 배치된 모습이 포착됐다고 11일(현지시간)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TWZ)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을 방문했다. 당시 촬영된 사진에는 골프채를 휘두르는 트럼프 대통령 옆에 이동식 방공 미사일 체계 'AN/TWQ-1 어벤저 시스템'이 배치된 모습이 담겼다.어벤저는 미군의 다목적 차량
모건스탠리 "칩플레이션 수년 더…PC·서버도 오늘이 제일 싸다"

모건스탠리 "칩플레이션 수년 더…PC·서버도 오늘이 제일 싸다"

인공지능(AI) 열풍 속 메모리 수요 폭증에 따른 '칩플레이션'(Chipflation) 현상이 향후 수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에릭 우드링 애널리스트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메모리 칩플레이션을 수년간 지속될 구조적 역풍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우드링은 "기업들은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하드웨어 구매를 미루기보다, 가장 유리한 가격을 확보하고 공급
콜롬비아 7.4 강진 사망자 132명으로 늘어…부상 570명 이상

콜롬비아 7.4 강진 사망자 132명으로 늘어…부상 570명 이상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일(현지시간) 132명으로 늘어났다.CNN과 신화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수도도시협회는 이날 오전 발생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132명이 사망하고 57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콜롬비아 수도도시협회에 따르면 리사랄다주 페레이라시에서만 60명이 사망했다.또한 콜롬비아 5개 주도에 적색경보가 내려졌으며, 건물 86채가 붕괴하고 공항 7곳이 운영을 중단했다고 콜롬비아 수도도시협회는
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모두 제거…우리가 100% 해협 통제"(종합)

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모두 제거…우리가 100% 해협 통제"(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를 미군이 모두 제거해 해협이 현재 개방된 상태라고 주장했다.미국 정치 전문 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영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호르무즈 해협 상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은 열려 있다. 많은 선박이 드나들고 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세력은 미 해군이며, 우리는 철벽같은 봉쇄망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허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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