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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비 주인 위해 2배 큰 휠체어 온몸으로 미는 반려견 '뭉클'[영상]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22-08-05 14:54 송고 | 2022-08-05 15:20 최종수정
주인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충견. (틱톡 갈무리) © 뉴스1

몸이 불편한 주인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반려견이 전 세계 누리꾼들을 감동시켰다.

지난달 28일 멕시코에서 한 여성은 길에서 우연히 목격한 장면을 틱톡에 찍어 올렸다. 그는 '휠체어를 미는 개'의 영상을 소개하며 해시태그(핵심어표시)에 "오늘 본 아름다운 것",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써 소감을 남겼다.

영상 속에는 사지마비의 한 남성이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움직이는 휠체어 뒤편 아래쪽으로는 한 마리의 개가 휠체어를 밀고 있었다.

횡단보도에 멈춰 선 개는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휠체어 앞으로 가 주인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그를 한참 동안 지켜봤다. 이따금 지나가는 차와 오타바이를 신경 쓰는 듯 주인을 충직히 지키던 개는 신호가 바뀌자 곧바로 휠체어 뒤로 돌아가 횡단보도를 건넜다.

이 영상을 본 전 세계의 누리꾼들은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인류애를 보여준다", "동물들은 판단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 등 감동의 찬사를 보냈다.

이 영상은 5일 오후 2시 현재 무려 3000만번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많은 외신도 이 영상을 소개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틱톡 갈무리) © 뉴스1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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