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시는 1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0.120ppm 이상, 경보는 0.3ppm 이상, 중대경보는 0.5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오후 2시 서남권 농도는 0.120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one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