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선진규 위원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일호 동국대 교수 © News1

선진규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85)은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에서 '봉화산의 소리' 출판기념 시낭송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정세균 전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영선, 최재성 의원 등 많은 정치인과 그의 모교에서 송일호 동국대 교수불자회장, 문인을 대표하여 국제pen한국본부회장, 대한노인회장, 그리고 많은 스님과 불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선진규 위원장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봉화 출신으로 동국대총학생회장, 조계종 상임포교사와 전국신도회장, 동국대 초빙교수, 대한불교청년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지난 2011년 한국현대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한국불교문인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현재까지 젊은이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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