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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광명점 3일간 4만8천명 다녀갔다"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2014-12-19 19:13 송고 | 2014-12-19 19:15 최종수정

이케아는 16~18일 광명점에 4만8000명 고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케아는 18일 광명점을 일반에 개장했다. 앞서 16~17일에는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매장을 일시적으로 개방했다. 이케아는 현재 패밀리 회원 수가 1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 중이다.

이 기간 광명점 매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 카테고리는 '어린이 이케아'였다. 이케아 푸드에서는 핫도그와 커피가 각각 1만1000개, 1만잔씩 판매됐다. 미트볼은 6만개 넘게 팔렸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매니저는 "많은 소비자들이 광명점을 방문해 자유로운 쇼핑을 즐기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제품의 멋진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흡족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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