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서린빌딩서 나가달라" 나비 상대 소송…내달 선고서울고법 "아트센터 흔들어 노 관장 지위 위태롭게 해" 지적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법원최태원노소영SK이혼이세현 기자 '강등' 정유미 검사장 "법령 위반 인사 정지" vs 법무부 "문제 없어"특검, '집사게이트' 김예성에 징역 8년 구형…내년 2월5일 선고(종합)관련 기사대기업 오너 일가, 정·관계 정략결혼 줄었다…재계·일반인과 혼인 증가노소영 "37년 살던 시댁서 나간다"…결혼때 입은 웨딩드레스 공개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 배당최태원-노소영 20년 만에 이혼 확정…앞으로 어떻게 되나'세기의 위자료' 20억 확정…'혼인 파탄 책임' 현실화 신호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