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홈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한 달간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 명절 대표 인기 간편식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가량 뛰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마라탕, 마라샹궈 간편식 매출은 142% 상승했고, 지난 1월 짬뽕순두부 밀키트의 매출은 2022년1월에 비해 92% 증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갈비찜 △시그니처홈밀 궁중갈비찜을 할인 판매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냉동전, 동그랑땡류, 떡갈비 등 총 13종을 10% 할인가에 준비했고, 시그니처홈밀 사천식마라탕·마라샹궈·이비가짬뽕순두부도 할인해 선보인다.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문어해물짬뽕탕'도 출시한다. 문어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4인분 대용량 상품으로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특징이다.
이건우 홈플러스 냉장팀장은 "고물가 속 설 연휴를 맞이한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부터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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