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당시 컨소시엄 구성 등 대가로 200억 상당 약정 혐의 박영수 "대장동 사업 참여, 금융알선 등 대가로 금품 받은 적 없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 2017.3.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검찰이 ‘대장동 50억 클럽’ 대상자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특검보를 지낸 양재식 변호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간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식 변호사 사무실에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박 전 특검과 양 변호사의 주거지·사무실, 우리은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023.3.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